해당 연구도 진행 중이다..  


자료 조사. 


기여 연구 재단. 


동북아역사재단


일제침탈사연구서

 

<일제 식민지 조선 지배의 성격>

<조선총독의 지배정책>

<일본의 한국 보호국화와 강제 병합>

<조선총독부와 식민지관료>

<일제의 식민지 법 체제와 조선통치>

<일본군의 한반도 침략과 일본의 제국 운영>

<일제강점기 사법제도와 감옥>

<일제의 조선 참정권 정책과 친일세력의 참정권 청원운동>

<조선총독부의 지방제도 개편>

<조선총독부의 시정선전>

<일제강점기 국내 민족주의·사회주의운동 탄압사>

<일제의 재만 조선인 정책>

<조선총독부의 재정정책>

<한말 일제 초기 토지조사와 소유권 분쟁>

<일제의 농업생산정책>

<일제의 식민농정과 식민지 지주제>

<일제의 임업 및 수산업 정책>

<일제강점기 화폐제도와 금융>

<조선총독부의 상업·무역정책>

<조선총독부의 공업정책>

<일제의 조선 교통망 지배>

<일본인 이주정책과 재조선 일본인 사회>

<일제강점기 친일세력 연구>

<해방 전 일본도항 및 일본거주 한인에 대한 일제의 통제>

<일제의 의료정책과 조선 지배>

<전시 동원체제와 전쟁협력>

<일제의 전시 조선인 노동력 동원>

<일제 침략전쟁과 군인·군속 동원>

<일제말 전시 총동원과 물자 통제>

<일제강점기 초등교육 정책>

<일제강점기 중등교육 정책>

<일제강점기 고등교육 정책>

<일제강점기 종교 정책>

<일제의 언론 출판 방송 통제>

<일제의 대중문화 통제>

<일제강점기 문화재 정책과 고적조사>

<조선총독부의 일본어 보급 정책과 조선어 규제 정책>

<일제의 식민주의 역사학>

<일제의 사상통제와 전향 정책>

<조선총독부의 조사와 통계>

<한일 과거사 문제의 어제와 오늘>

 

일제침탈사 자료총서

 

<한일 조약 자료집 (1876~1910)>

<일제의 독도·울릉도 침탈 자료집>

<대한제국기 간도 자료집>

<행형제도 감옥>

<관습조사>

<지방제도>

<조선총독부의 가족 정책>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관련 번역 자료집>

<농업·임업정책>

<상업·무역 정책>

<수산업·염업>

<수산업-어업>

<재정·금융정책>

<식민지 산업기반 침탈>

<사상통제>

<교육정책>

<전시체제기 여론통제>

<유언비어>

<가족제도>

<구한국외교문서 일안>

<재만 조선인 통제>

<전시동원 기구와 제도>

<전시 노동력 동원 번역자료집>

<每日新報로 본 강제동원>

<일본군 '위안부' 문제 자료집>

<전쟁범죄.일본군 '위안부' 피해실태 자료집>

<식민지 조선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자료집 - 중일전쟁 이후 일제의 도항 통제>

 

한일역사문제연구소

 

<동아시아사 입문>

<한일협정과 한일관계>

 

역사문제연구소

 

<이승만과 제1공화국>

<박정희와 개발독재시대>

<문답으로 읽는 20세기 한국경제사>

<전두환과 80년대 민주화운동>

<북한의 역사>

<일제 침략과 대한제국의 종말>

<주제와 쟁점으로 읽는 20세기 한일관계사>

<한국독립운동사>

<일제강점기 사회와 문화>

 

민족문제연구소

 

<친일파란 무엇인가>

<일제식민통치기구사전 : 통감부.조선총독부>

<조선인요시찰인약명부>

<일제하 전시체제기 정책사료총서>

<소련의 한국학>

<한국 근현대사와 친일파 문제>

<한일협정을 다시 본다>


일제 기여 연구자. 


김남천

 

<백남운 비판>


김도형, 인병선,  

 

<가마니로 본 일제강점기 농민 수탈사>

 

남영우

 

<일제의 한반도 측량침략사>


백남운

 

<조선사회경제사>

<쏘련인상>

 

송규진

 

<통계로 보는 일제강점기 사회경제사>


임종국

 

<밤의 일제 침략사>

<실록 친일파>

 

최덕규

 

<근대 한국과 동아시아 변경 연구>


제국주의 식민지 전파와 조선 경제, 목차 개요. 


<조선의 경제사>.

 

국내에서도 백남운, <조선사회경제사>의 여파는 상당했다. 조선의 황제가 일본 제국주의를 옹호했다는 사실은 지난 역사에서도 오래된 일이다. 국내에서 독립 운동이란 일부 민중 운동으로도 건재했지만, 또한 그러한 운동이 지닌 한계도 명확했었다. 임시정부가 출범한 뒤로부터 이승만 박사는 조선 사회의 봉건제를 비판하지도 않았으며, 미군부 독재에게 나라를 문란하게 빼앗기게 하고는, 군부 독재 아래로도 봉건 독재를 충실하게 이행해갔다. 그리고 봉건제가 남긴 썩은 문화를 전파시켜서 곧바로 관료 제도로 옮겨가도록 노력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역사적인 자료만이 아니라 사료로부터 공산주의 활동도 활발했다는 점을 상기하고 있다. 또한 봉건제에서는 토지 소유에 대한 부르주아 정치경제학의 발달 아래에서도 소작농들은 임대가 있기 전부터, 농지에 대한 토지를 두고도 줄곧 다퉈왔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조선에서도 바로 일정한 토지를 소유한 귀족을 일부 민중들의 소요 사태와 같은 항쟁으로만 마무리되거나, 역적으로 몰려 사형에도 처해졌다. <조선사>를 안다는 것은 신분제라는 차별로부터도 결국 조선사 말기로부터 일본 제국주의마저 옹호한 결과로 나타났다. 굴욕 외교라고 불리던 여러 일들도 거쳤고, 외부 침략을 받았으며, <토지> 문제에서도 공유지마저 사적인 소유지로 무단으로 수탈해갔다. 증명을 토대로부터 차례대로 군부 독재의 군국주의와도 접점이 가능한 점도 간파했다. 

 

<식민지와 시국 선언>.

 

조선사를 두고 봉건제를 비판할 수 있다. 또한 <고대사>로부터 얻을 수 있는 부르주아지들 간 파벌들이, 앞서 엥겔스도 지적했던, 사유 재산과도 엮여있기 때문이다. 봉건제를 두자면, 시국 선언을 빌려 줄곧 말하곤 하지만 그러나 당부하고는 싶다. 우리가 부르주아 정치와는 무관할 수밖에는 없으며, 대책 없는 미온적인 태도마저 질책할 수밖에는 없는 처지란 것이다. 


<어두운 시절, 봉건 제도 아래에서 계급 투쟁>.

 

국가주의 잔재로부터도 봉건제 아래에서만 무산 혁명이 일어날 수 있다는 주자는 터무니 없다는 점을 증명하고자 한다. 국내에서도 무장 투쟁 역사는 뿌리 깊었다. 한국의 부르주아지들도 백색 테러로부터 무자비하게 노동자들을 탄압하거나, 민중 학살을 자행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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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구 정리 중이다. 


독서 중인 경제학 관련 자료. 

정진아, <한국 경제의 설계자들>
역사문제연구소, <20세기 한국경제사> 

1. 자료 조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경제사>

 

한국사회재인식 프로젝트: 


<박정희 모델과 신자유주의 사이에서>, <한국 민주주의와 사회 운동의 동학>

<한국자본주의 발전모델의 역사와 위기>, <한국의 정치사회적 지배담론과 민주주의 동학>

<한국자본주의 발전모델의 형성과 해체>, <혁신과 통합의 한국경제모델을 찾아서>

<한국 시민사회의 변동과 사회문제>, <시민사회의 구성원리 전환과 사회정책의 대안적 프레임>

<통합과 배제의 사회정책과 담론>

 

서울사회과학연구소: <한국에서의 자본주의 발전>

한국노총중앙연구원: <주주자본주의에 따른 기업지배 구조 및 노사관계의 변화>

한국사회경제학회, <신자유주의와 국가의 재도전>, <한국자본주의와 노동운동>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한국의 부패와 반부패 정책>, <산별노조 운동의 현황과 과제>

<대안적 경제전략과 한국경제>, <세계화와 자본축적 체제의 모순>, 

<세계화와 계급구조의 변화>, <자본의 세계화와 축적체제의 위기>, 

<세계화와 계급구조의 변화 : 국제 사례연구>, <교사의 사회의식 변화 : 2005~2014>

<세계화와 한국의 축적체제 변화>, <자본의 세계화와 한국사회의 계급구조 변화>

<자본주의를 넘어선 대안사회경제>, <대안사회경제를 향한 여정>, <대안사회경제모델의 구축>

 

1-1. 국내 자본주의 논리 발전사. 


김경태: <한국근대경제사연구>

김낙년: <한국경제성장사> 

김동운<한국재벌과 개인적 경영주의>

김왕직<건축경제사>

김우택<시장경제와 한국의 자본주의>

박승호<한국 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

박현채<한국자본주의와 사회구조>

백종국<한국 자본주의의 선택>

서정익<전시일본경제사>

안병직<한국 경제 성장사>

안재흥<복지 자본주의 정치경제의 형성과 재편>

오세철<21세기 자본주의와 한국사회변혁>

윤홍식<한국 복지국가의 기원과 궤적>

이병천<한국 자본주의 발전궤적과 진로, 한국자본주의 모델>

이영훈<한국경제사>

장하성<한국 자본주의>

장훈, 이승주<한국형 발전국가의 정치경제사>

조동성<한국 자본주의의 개척가들>

주종환<한국자본주의>

최장집<한국자본주의와 국가>


1-2. 한국 근대 산업의 형성 과정.

 

오진석 - <한국 근현대 전력산업사, 1898~1961>

양정필 - <근대 개성상인과 인삼업>

배성준 - <한국 근대 공업사 1876~1945>

최병택 - <한국 근대 임업사>

염정섭 - <한국 근대 농업체제의 형성과 변동>

고동환 - <한국 근대 상업의 형성>

 

1-3. 현대 자본주의 논쟁 서지.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권력과 진보>

 

경제주의자들은 왜 대한민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놨을까.


1-4. 항목 정리.

 

<한국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한국경제사>

<박정희 모델과 신자유주의 사이에서>

<한국 민주주의와 사회 운동의 동학>

<한국자본주의 발전모델의 역사와 위기>

<한국의 정치사회적 지배담론과 민주주의 동학>

<한국자본주의 발전모델의 형성과 해체>

<혁신과 통합의 한국경제모델을 찾아서>

<한국 시민사회의 변동과 사회문제>

<시민사회의 구성원리 전환과 사회정책의 대안적 프레임>

<통합과 배제의 사회정책과 담론>

<한국에서의 자본주의 발전>

<주주자본주의에 따른 기업지배 구조 및 노사관계의 변화>

<신자유주의와 국가의 재도전>

<한국자본주의와 노동운동>

<한국의 부패와 반부패 정책>

<산별노조 운동의 현황과 과제>

<대안적 경제전략과 한국경제>

<세계화와 자본축적 체제의 모순>

<세계화와 계급구조의 변화>

<자본의 세계화와 축적체제의 위기>

<세계화와 계급구조의 변화 : 국제 사례연구>

<교사의 사회의식 변화 : 2005~2014>

<세계화와 한국의 축적체제 변화>

<자본의 세계화와 한국사회의 계급구조 변화>

<자본주의를 넘어선 대안사회경제>

<대안사회경제를 향한 여정>

<대안사회경제모델의 구축>

<한국자본주의와 사회구조>

<한국 자본주의의 선택>

<21세기 자본주의와 한국사회변혁>

<한국 자본주의의 개척가들>

<한국자본주의와 국가>

<한국 자본주의 발전궤적과 진로>

<시장경제와 한국의 자본주의>

<한국 복지국가의 기원과 궤적>

<한국자본주의>

<한국재벌과 개인적 경영주의>

<복지 자본주의 정치경제의 형성과 재편>

<한국자본주의 모델>

<한국 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

<한국 자본주의>

<건축경제사>

<전시일본경제사>

<한국 경제 성장사>

<한국근대경제사연구>

<한국경제사>

<한국형 발전국가의 정치경제사>

<한국 근현대 전력산업사, 1898~1961>

<근대 개성상인과 인삼업>

<한국 근대 공업사 1876~1945>

<한국 근대 임업사>

<한국 근대 농업체제의 형성과 변동>

<한국 근대 상업의 형성>

 

2. 논문 및 통계자료. 


국가 통계 자료 및 통계청 지원 요구.

학술 연구 자료 참조. 


2-1. 별지로 다룰 목록. 


- <논쟁으로 읽는 한국 현대사> 

- <일본 자본주의 논쟁사>


2-3. 몇 가지 질문.

 

- 대안 운동은 어떻게 한국 자본주의가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이 됐을까.

- 근대 시기, 산업이 한국의 자본주의의 발전 모델로 작용할 수 있었을까.

- 한국 자본주의에서 근대화란 무엇인가.

- 한국 자본주의 발전에서, 어떻게 제국주의 식민지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는가.

- 국내 부르주아 학자들은, 어떤 식으로 자본 축적의 논리를 부정하는가.

- 고전적인 경제주의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자본주의를 인정하는가.   


2-4. 구소련 계획 경제 관련 추가 문헌 자료. 


레닌, <러시아 자본주의 발전사>, <제국주의> 

힐퍼딩, <금융자본론> 

부하린, <세계경제와 제국주의> 



본장에서는 '구소련'에 대한 논의는 가급적 제외하기로 하고, 자본주의에 대한 분석에서부터 

시작한다. 또한 이미 수 많은 부르주아 정치경제학에 대한 논의는 자본주의 발전과는 무관하다고 보고 있으므로, 정치경제학에 대한 별도의 지면에서 다루고자 하겠다. 


3. 목차 준비와 자료 수집 단계에 따른 주요한 논점 개설. 


- 식민지 농업 수탈 문제. 


- 한국 산업체들의 발전과 대기업 문화의 형성.


- 자본주의 동력 발전의 가동 원인 분석.  


- 서민주의, 경제적 낭만주의.


한국 자본주의 발전에 따른 정치 경제학의 모순들, 부르주아 경제주의에 대한 비판으로부터 요지를 드러낸다. 인민주의에 대한 주요한 비판에서부터, 애초부터 개량화에서 출발한 현대 경제학의 속류화된 문제점과, 수정된 기회주의 경향 및 흐름들과 연관한 종합적인 비판으로 개설한다.    


- 수정주의, 사회배외주의 논점들.


- 일부 경제학 지식인들은 국내 자본주의 경제에 대해 그럴듯한 경제적 호황을 호언장담하는 듯하다. 정작 허항된 전망을 바라보며 체제에 따른 모순을 지적하지는 못하고는 좌익 '수정주의' 관점들이 내세우는 반자본주의 경제관, 대안적 경제관점들조차도 시장경제는 옹호하되, 제국주의를 부정한다. 그러나 부르주아지들의 체제 마련을 지적하지도 못하고는, 그저 대책만 없다고 보고 시각들도 다시 자본주의를 수호하거나, 또한 더욱 공고하게 만드는 장본인들이라는 점이다.


후기(포스트) 자본주의 담론의 문제 보고.  


- 부르주아, 대재벌사.


- 각 정권 시기 별로, 혁명 투쟁을 제거한 역사로나, 프롤레타리아트를 착취한 역사로부터 자본주의는 국내에서도 공업화, 철강 산업 시기, 해외 원조들의 진상과 모순들로부터 노동자들에 대한 

억압에 따른 구속과 감금을 증명했다. 대재벌로 이뤄진 부르주아지들에 대한 기여들과, 자산가들의 소부르주아지들의 행태들은 여러 운동들을 퇴보시키도록 일조했다.         


- 트러스트, 브로커들. 


- 레닌, <제국주의>에서 분명하게 지적한 자본가 브로커들이 오늘날 더욱 포악해진 '카르텔'과 암묵적인 유착관계를 따르는 크고, 작은 은밀한 음모와 비밀들을 생산해낸다. 그리고 독점적인 트러스트들과 자본의 유착 관계도 보고한다. 여러 사례들도 나타나고 있지만, 도시 건설을 따르는 건축업체, 시공사의 공공 부문, 사익 비리로부터 드러난 착취의 역사와도 일치한다는 점이다. 부르주아지들의 분석은 어떠한 경제주의의 논리로부터 노동 운동을 훼손하도록 뒷받침하는가를 여기서는 다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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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몇 가지 개설하고 싶은 문제로는 토지 문제를 들 수 있다. 

본지로는 <토지와 사유 재산>에서도 비슷한 내용이라면 이미 다뤘다.  

임대업, 대부업은 쌍방으로 발전해왔다. 부동산이 들어선 이후로는, 

토지의 공동 분배에 대한 문제를 꺼내기란 쉽지 않았고, 역대 정권들에서도 

토지 개혁이나, 아니면 산업체들의 생산 가동을 증가시키기 위한 명분으로부터, 

재산에 따른 토지가 수익 분배의 차원으로도 확장됐다는 사실도 있다. 


사실 토지 문제에 관해서라면 농민들도 부농, 중농, 소농에 따른 재산 소득에 따른 계층 분포도로도 파악할 수 있지만, 유독 농민들도 '보편적인' 시각 아래에서 토지 제도의 수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곤 한다. 민중 운동과는 별개로, 혹은 경제주의로부터 상정한 일부 농민들의 토지 수혜를 상정하자고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아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토지 신탁에 따른 조언이라면, 토지 제도로부터 공공 분배가 아닌, 사익성에만 몰두하고자 수 많은 소자본가들도 여러 방면에서, 그리고 국가들로부터 인정을 받거나 자신들의 크나큰 입지와 기반을 마련하고자 토지 제도로부터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고, 종합부동산의 정책들에서도 알 수 있는 사례들과, 건설업과 시공사, 그리고 소유자 측의 관계에서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역대 정권 모두 토지 제도의 문제를 '절대로' 해결하지는 못했다. 

심지어는 '집값 폭등'을 단독 가구원들을 대상으로 현상 분포로만 파악하기도 했다. 

토지 면적이 매우 좁은 국내로 보아도, 이와 같은 현상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국가가 토지 소유로부터 임의적으로 모의 가격의 변동으로도 막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에는 주택 거래가 일상적인 해외에서도 '모가지 대출'이라는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그러나 부르주아 정치·경제학자들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토지 신탁마저 

불법적으로 거래되거나, 또는 토지가 소유 재산에 속한다는 바로 그 사실을 잊다. 

법적으로도 세를 내는 노동 계급들이 자신의 일정한 거주지를 가지기란 쉽지도 않다.    

바로 역사적인 착취의 모습이란 일제의 수탈로부터도, 그리고 그 내부자들로부터도 계속해서

반복해왔기 때문이다.  


"계급 투쟁에서 적대적 모순이란 바로 경제적 시공간에서도 응축된 역사적인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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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통계에 따르면 여성의 고용률이 60%지만, 정작 무직율은 30%를 넘어간다고 한다. 

'일자리 없음' 만큼이나 불안한 쉴 수 없음으로부터, 청년 백수들은 자신들이 프롤레타리아트임을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 학위를 딴 박사들은 룸펜 생활을 청산하지도 못하고, 아직도 경제적 낭만을 품는다.

 

우리는 수정주의 비판에 관해서 다뤘던, 여러 수정주의 흐름에 대한 견해를 먼저 보고했다. 앞선 기회주의가 가진 오류를 안고, 신자유주의로 편승된 부르주아 담론들이 프롤레타리아트의 존재를 무마시키고, 오히려 성별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점도 자주 지적했다. 그러나 여성 노동자들에 대한 보고가, 이와 같은 임금 생산으로부터 복무해야만 하는 직업군들로 살펴 볼 때도,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마르크스주의자들이라고 우기는 꼴이 된 현대 소부르주아지들의 논리적 단면을 매우 잘 보여준다는 점도 들 수 있다. 더불어 소부르주아지들의 중립적 태도에 대한 수 많은 비판에도 가세했다. 


부르주아지들은 일부 여성 노동자들과도 무관한 성별 갈등을 꺼내어 시민 사회론의 일부로만 국한시켰다. 탁상공론식의 부르주아 민주주의라는 틀 안에서도 다루고자, 허기를 고심하던 시민 사회 운동이 보여준 결과를 장담할 수 있는가. 계급 투쟁에서도 여성 노동자들에 대한 존재를 무시한 권리 장전의 부가물일 뿐이다. 이와 같은 주장은 여전히 자신의 사적 소유가 시장 경제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다는 안위를 유지하고자 노력하며, 자본가들의 또 다른 밑거름이 되어, 여전히 소유 재산을 옹호한 결과만 빛내주고 만다.

 

여성 노동에서 임금 착취를 판가름하기 이전에도, 성별과 세대 갈등을 더욱 부추기거나, 부르주아지들이 심어놓은 끄나풀들은 이전부터 투쟁을 헷갈리게 만들거나, 어렵게 조장해왔다. 특히나 사회주의 운동을 한답시고, 그저 대의민주주의를 대체할 어떠한 자본주의적 장치도 없다는 극단적인 의제를 내세운다는 점에서도, 우리에게 노동 현장이란 시민 사회, 연대 운동에만 기댄 호소로는 의문을 품을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2인터내셔널 시기의 콜론타이, 체트킨의 영향력 아래에서 아직까지도 부르주아지들도 내거는 경제 성장이라는 동기가 성정치가 되어 그대로 답습할 정도니까.

 

서로에게 맞장구나 치는 '아리따운' 사람들이여, 소부르주아지들이 펼치는 양비론에 숨어, 똑같은 양시론만큼, 우리의 팔랑귀들이 펼치는 논리적 어리석음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가. ‘적들에게 평화를 외치는타협주의자들이 어떻게 사회배외주의를 지지해서, 부르주아지들의 반동론을 더욱 지지하는지를 우리는 늙어가는 개들로부터 목도하고 있다. 좌익 수정주의가 우리를 얼마나 감시하려 들고, 더욱 설득시키고자 하는지를. 여러분의 친애하는 동지가 때로는 적이 될 수 있기에, 이 또한 얼마나 모함을 자초하는가! 


"계급 없는 사회에서 성별 없는 사회를 꿈꾸는 자들이여, 성별 없는 사회를 빌미로,

계급 투쟁을 삭제하는 자들에게는 또 얼마나 관대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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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제: 재벌가란 현대 부르주아지이며 자산가이다. 


소전제: 부르주아지들은 축적 자본을 여러 문화로도 섭렵하고, 또한 집적한다. 


요구하는 주요한 응답. 


그렇다면 왜 생산 문화는 부르주아지들의 지배 사상으로도 수용되는가.


문제에 관한 세부 문의. 


- 제국주의 아래에서도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들은 어떻게 자본주의로부터 희석된 문화일까.   


- 정도로 보자면 부르주아지 문화는 규모 면에서 어떠하며, 무방비하게 노출된 상태인가. 또 얼마나 자본주의 가동에도 암암리에 기여하는가. 


- 생산되는 미학적 평론과 소비가 어째서 부르주아지들의 재산 축적 수단이자, 오랜 방식이 되어왔나. 심지어는 왜 사적 소유의 일부로 기능하는가. 자본의 회전에서 이와 같은 반복된 생산물들은 

어째서 오랫동안 순환하여 반복된 항성을 가지는가.    


- 초과가치(잉여가치)와 지배·문화 축적 방식에 관한 상관 관계. 


- 다음과 같은 질문을 인민들은 어떻게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문제 시 여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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