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풀뿌리 지역 민주주의, 조합주의에 대한 한계를 진단한다. 

과거 운동권 세대들은 그런 기대를 품기도 했었다. 

실용적인 경제주의와 민중주의적인 시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탓이다. 


본보기로는, 국내에서는 이진경, 고병권, 조희연이라는 <사회구성체 논쟁>, 파급력도 있었다. 

일부 주사파로는 박노해도 있었다. 그러나 프랑스 철학에 대한 환상마저 수입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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