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의 자존심 'Bryan Adams' 는 록 음악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사진작가 겸 자선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뮤지션으로서 모습이 가장 'Bryan Adams' 라 하겠습니다.
그의 음악은 18세 나이에 음악 동반자겸 절친인 'Jim Vallance' 를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할 수 있는데 1980년, 20세 나이로 대형 레이블 "A&M" 에서 데뷔앨범을 제작할 만큼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 기타 연주는 물론 프로듀싱까지 할 정도로 뛰어난 음악재능을 갖고 있으며, 비록 데뷔앨범의 성과는 미미했지만 그의 이름을 알림과 동시에 'The Kinks' 와 'Foreigner' 의 투어공연에 합류하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그럼 데뷔앨범 "Bryan Adams"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첫 싱글로 공개된 "Hidin' From Love" 는 강렬한 하드록 음악으로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허스키한 보컬과 더불어 기타 연주까지 선보이며 돋보이는 매력을 전해줍니다.
이어서 두 번째 싱글 "Give Me Your Love" 는 미디템포의 발라드 음악으로 일렉 피아노 연주에 이은 허스키 보컬 그리고 일렉기타 연주가 매혹적인 느낌을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