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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 아웃케이스 없음
케빈 맥도날드 감독, 러셀 크로우 외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 2009)" 는 정치 스릴러 영화로써 큰 기대없이 보게된다면 아주 커다란 재미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인데 "본 시리즈" 의 각본가인 '토니 길로이' 가 참여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갖게 만듭니다.
최근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계속 '벤 애플렉' 의 영화를 계속 보게되면서 리뷰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만큼 다작 출연배우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생각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임팩트가 그리 높지 않다는 점이 어쩌면 그의 현재 위치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Keyword로 요약하면
"토니 길로이" "정통 정치스릴러" 그리고 "언론의 역활" 로 나누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먼저 "토니 길로이" 는
그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뛰어난 영화각본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유독 그가 연출은 맡은 작품들은 기대에 비해 못미치는 성과를 거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쓴 영화각본에 참여했다는 점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영화를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