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월이 흘러 드디어 올해가 영화 "백 투 더 퓨쳐" 시리즈
첫편 개봉 30주년이 되었습니다. 왜 30년이 중요한 의미를 두게 되었냐면 바로 영화속에서 주인공이 시간여행을 하던 주기가 바로 30년이기 때문이죠.
시리즈 첫편의 개봉시기는 1985년으로서 영화내용은 타임머신을 통해 30년전인 1955년으로 거슬러 올라 가게됩니다. 물론 애초에는 30년후인 지금 2015년으로 가려고 했으나 갑작스러운 테러집단의 습격으로 미래가 아닌 과거로 가게되죠.
그리고 후속편인 2편에서 결국 30년 뒤인 2015년으로 미래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죠.
연출을 맡은 '로버트 저멕키스' 감독은 지난번 리뷰를 해드렸듯이
이 영화를 통해 오락물 쪽에선 스필버그 감독의 뒤를 이을 정도로 많은 인기와 함께 최고의 정점에 올랐으며, 영화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를 통해 연출력까지 인정받으며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