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역사본부 2 : 이집트 태양신의 아들 람세스 2세 메이플스토리 역사본부 2
김은권 외 글, 청강만화 스튜디오 외 그림, 배성호 감수 / 넥슨(Nexon)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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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기만 하다고 생각하는 역사를 조금은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만화라는 소재에서 역사를 표현했다는 점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입학사정관 제도가 생기면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더욱 흥미가 있어요. 역사를 말하다보면 이집트에 역사는 빠지지 않고 나오는 단골 이야기 입니다.  범위가 넓어서 힘든 부분인데 그래도 학습에특징을  잘 숙지하면서 읽어 본다면  유인한 시간이 될듯하다.

주인공들역시 역사속에서  나오는 인물을 조금은 각색해서 나오는데 그래도 즐거운 주인공들이 나오니 힘든 역사지만 재미있게 전개 될수 있을 듯하다.

이집트에 역사를 여러 부분으로 나누워서  모험을 하듯이 이야기를 전개 해노았더라구요.  피라미드, 스핑크스, 고대이집트 문명, 히타이트 전쟁, 람세스 2세 이야기 까지 나오더라구요. 

피라미드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이 나오는데 피라미드가 70여개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더라구요. 대단한 역사 에요.

피라미드를 어떻게 만들었는디 스핑크스에 내용도 첨부 되 어있어서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었어요. 고대 이집트 문명은 어땠는지 자세히 지식 탐구라는 부분에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미라를 만들던 방법 까지 나와요.

나일강은 정말 유명한 강인데. 이집트에 역사에서는 항상 출연하는 강이지요. 고대 이집트의 도시 멤피스  많은 발전을 했던 도시 지만 지금은 페허만남아 있는 도시라니 아타깝더라구요.

카데시 전투는  람세스 2세가 이끌은 전쟁이라한다   엄청난 전쟁을 15년간 했다니 정말 대단한 이집트 에요.   람세스는 15년간에 긴 전쟁을 평화 조약으로 전쟁을 종료 시키지요.  이 협약에 글귀는 현재 UN에서도 쓰고 있다니 정말 이집트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대단 했는지을 알 수 있는 부분이더라구요.  아이들이 만화로 이집트에 역사에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된거 같아서 정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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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4
윤희정 지음, 김민승 그림 / 아르볼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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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한번에 다 보여주지 않고, 부분별 특징만을 하나씩 공개해주면서 의문심을 갖게 하는 고양이. 생쥐들을 위협하는 고양이는 겨우 검은 실루엣만 보면서, 다음엔 꼬리와 수염을, 그 다음엔 왼쪽 눈동자 색깔만 보여주면 아이들에호기심을 자극하는 고양이 모습을 아이들이 나중에 실제 고양이 모습과 기억해둔 고양이와 비교도 할 수 있을 듯해요.

길 잃은 고양이가 마을에 나타나자. 생쥐들은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지요. 고양이는 한밤중에 우체통 위에 앉아 생쥐 쪽을 노려보기도 한답니다, 지붕 위에나 담장 위에나 불쑥불쑥 나타나서 생쥐들이 놀라지요. 한번은 생쥐 한 마리가 먹을 것을 찾아 쓰레기통 속에 들어갔다가 고양이 앞발이 쓰레기통 안으로 쑥 들어와 깜짝 놀라기도 했답니다. 생쥐들은 고양이가 무서워 꼼짝도 할 수가 없었어요.
무서움에 벌벌 떨던 생쥐들은 생각하다 못해 길 잃은 고양이의 벽보를 만들어 붙이기로 한답니다. 고양이 주인이 그걸 보고 어서 고양이를 데려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지요. 그런데 문제가 생기고 말지요. 벽보에 그림을 그려 넣으려는데, 고양이가 너무 무서워서 고양이를 제대로 본 생쥐가 한 마리도 없던 거 있죠. 생쥐들은 각자 기억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그려 넣었지만 완성된 그림은 영 딴판이되는거에요.
생쥐들은 다시 한 번 기억을 하나씩 더듬어 고양이 그리기에 했어요. 고양이 털은 무슨 색이었지? 수염은 얼마나 길었더라? 눈은 어떻게 생겼지?  이렇게 기억을 더듬으면서 벽보를 완성했답니다.
마침내 생쥐들이 완성한 벽보 덕분에 고양이 미미는 주인을 만나요. 고양이 때문에 벌벌 떨던 생쥐들도 기뻐했답니다.

이렇게 한 물건이나 동물 을 머리 속에 기억해두면 나중에 필요하면 퍼즐 맞추듯이 생각 할 수 있다니 놀리워요. 아이들과 기억 하는 연습을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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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대 마법사 - 비교하기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6
강여울 지음, 홍찬주 그림 / 아르볼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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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두마법사 눈의 나라에 사는 흰 마법사와 초콜릿 왕국에 사는 검은 마법사는 만나기만 하면 다투기만 한답니다. 둘은 마법 지팡이로 무엇이든 불러내서 최고의 마법사를 가리기로 하고 시합을 시작 합니다.
첫 번째  더 큰 것 불러내는 거랍니다. 흰 마법사가 지팡이를 휘두르자 커다란 코끼리가 쿵 나타났답니다. 검은 마법사는 어마어마하게 큰 고래를 불러냈어요. 고래가 꼬리지느러미를 내리치자 코끼리는 저 멀리 날아가 버렸답니다.
두 번째  더 긴 것 불러내기. 검은 마법사가 불러낸 기차 앞에, 흰 마법사는 겨우 실타래를 들고 섰어요.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알는 거지요. 실은 스르르 풀리더니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았어요.
세 번째  더 높은 것 불러내기. 흰 마법사는 뾰족한 탑을, 검은 마법사는 높다란 사다리를 불러냈어요. 두 마법사는 빗자루를 타고 꼭대기를 찾아 구름 위로 올라갔답니다. 결국 달에까지 가 닿은 것은 사다리인거 있죠.
네 번째 시합은 더 작은 것 불러내기. 검은 마법사는 좁쌀을 불러냈어요. 그러자 흰 마법사가 콧방귀를 뀌더니 모기 눈곱, 개미 코딱지보다 작은 것을 불러낸거있죠.
마지막 시합은 더 많은 것 불러내기. 세상에 바닷물보다 많은 것이 있을까요? 밤하늘의 별보다 많은 것이 있을까요? 두 마법사는 마지막 시합에서 누가 이겼는지 가리기 위해 스승님을 찾아갔지요. 과연 스승님은 뭐라고 말했을까요?
 스승님은 두 마법사에게 “별은 하나 둘 셋 세어 보면 되지만, 바닷물은 별처럼 개수를 셀 수 없잖아. 둘을 비교하려면 무엇이 얼마만큼 되는지 세는 법이 같아야 한단다.”
라고 말 했답니다. 아이들과 수학에 우너리 중에 하나인 비교하는 법을 이야기와 함께 쉽게 익힐 수 있다는 접이 아이들이 어려운 수학을 쉽게 접하게 되는 시간이 된거 같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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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과 예절 이야기 진선아이 레옹 시리즈
아니 그루비 지음, 김성희 옮김 / 진선아이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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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친구 외눈박이 꼬마 요정인 레옹은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별’에서 왔어요. 호기심이 많고 흥미진진한 일을 좋아해서 늘 모험을 즐겨요. 장난꾸러기 레옹은 웃는 걸 좋아하고 친구인 ‘야옹이’와 ‘롤라’를 웃기는 것도 좋아해요. 늘 환하게 활짝 웃는 레옹의 미소는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특별한 힘이 있답니다.
레옹은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엄청난 먹보지만 건강하고 재빠르답니다. 몸이 어찌나 유연한지, 정말 어려운 아크로바틱 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냅니다. 여기에 레옹에 대한 일급비밀 개인 정보가 아이들에게 공개 되있더라구요.

예절은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기 위해 필요한 작은 배려와 양보지요. 예의 없는 행동은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와 불쾌감을 주고, 때로는 그 상처가 자신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예절 바른 습관들은 미리 익혀 두는 것이 좋다는건 다아는 사실 입니다.

레옹은 다른 사람의 대화에 끼어들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하며, 음식이 남아 있는 그릇을 입으로 핥는 등 예의 없게 행동합니다. 그러지만 친한 친구 ‘야옹이’와 여자 친구 ‘롤라’가 함께하면서 레옹은 조금씩 예절을 배워갑니다.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할 줄 알고, 공공장소에서는 시끄럽게 떠들지 않으며, 친구와의 경쟁에서 졌을 때 멋지게 패배를 인정하지요.
[레옹과 예절 이야기]는 아이들이 예의 바르게 생활하도록 돕는 30가지 예절 실천법을 가득 담겨있어서 아이들과 예절을 정말 제대로 이해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이 예절 바른 아이로 나아 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레옹 정말 좋은 친구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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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데이비드 맥페일 지음 / 시공주니어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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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에 이야기 일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보게됐어요. 그런데 글은 없고 그림으로 제목에 걸맞게

무게 감이 느껴 지니더라구요.

왜 안돼라는 내용일까라는 질문은 머리 속에서 맨돌고 그림을 보면서 아이와 상상을 해보면서 지켜 봤어요.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를 생각하면서요.  그림이 팬으로 그린듯한 느낌을 받아서 인지 차분함을 유지하더라구요.

첫장에는 어린아이가 편지를 쓰는 그림으로 시작하더라구요.

그림이 전개 될 수록 전쟁에 관한 그림도 난폭한 군인들 여러가지 안좋은 사회에 한부분을 전달해 주더라구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안좋은 한부분이라니..아이가 편지를 붙이러가는 길에 만난 소년이 떼리려 하자 "안돼" 라고 소리를 치면서 당당하게 우체통에 편지를 넣어요. 어떤 편지 일까? 궁금해서 아이와 생각해봤어요. 아이역시 궁금한지 이런 편지가 아닐까하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편지를 넣고 돌아오는 길은 아까와는 전혀 다른 길로 변해 있답니다!! 아까는 험악한 사회에 한부분이 였다면 돌아오는 길은 정감이 느껴지는 길로 변화했다는 점이지요.

그아이가 어떤 편지를 써서 보내 끼에 이렇게 변한 것일 까요?? 아이와 상상을 해보면서  아이들에 눈을로 보여 지는 어른 들세상 속에 폭력과 전쟁이 아이들 눈으로 보면 질서가 느껴 지지않고 무질서하다는걸 알려주고 싶어하는거 같아보였어요. 우리아이들에게 멋진 어른으로 기억하기도 힘든데 이런 걸 보여지니 어른으로써 마음이 좋치않더라구요. 아이와 보면서 어른으로써 많은 생각을 갖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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