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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권용준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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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것을 다양한 이야기로 내 이야기 같으면서도 다른이의 이야기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글귀들에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하루, 봄을 기다리며, 3박4일, 어머니 등 우리가 살아 가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작가의 시각으로 바라 보면서 듣게 되는 내용은 다른 느낌의 삶을 전달 받는 기분을 준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시린 겨울도 느껴보고 따뜻한 봄을 느끼게 하는 것도 있으니 읽는 이가 느끼게 따라 다르게 하는 것 같다.

 

 ' 바보가 아닌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던지는 글이 있다. 그 글을 읽으면서 생각에 잠기게 하는 것은 누구나 한번은 생각 하지 않았을까하는 의문을 가지게 하는 물음이니 말이다. 바보가 아니고서는 이세상을 살 수 없지 않나 하는 답을 도달 하니 말이다. 바보가 아니지만 바보처럼 살아가는 것이라 정말 조금은 슬프면서 허전한 기분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바보라는 단어가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인생의 시간을 걸어가는 기분을 들게하는 다양한 글들에 나의 인생의 발자국을 생각하게 하는 것 같다는 것 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시간은 우리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어느 순간 지나가고 있기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는 것 같다. 잡지 못하는 시간이라면 이렇게 다양한 경험과 생활 속에서의 생각으로 다양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에게 주어지는 시간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혼자만의 생각을 한다. 존재하지 않기에 의미 없는 것은 아니 말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다양한 의미를 부여 해주는 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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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 - 인칭 대명사,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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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제일 힘들어 하는 과목이라는 것은 아이라면 다들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랍니다. 이런 영어를 이시원쌤으로 만나는 학습만화 내용이라니 어른 만하는 영어 쌤인줄 알았는데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학습만화라 읽어 보는 것도 부담이 없으면서 접근할 수 있을 것 같고 말이지요. 그런부분도 좋은데 재미까지 있을 것 같아서 내용이 더욱 궁금해진답니다.

 

영어를 재미를 느끼게 하기가 조금은 힘든데 이렇게 학습 만화로 읽어 보는 인칭대명사 내용은 아이가 영어 문장을 이해 하는데 이해를 하기 어렵지 않게 한답니다. 영어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 듯해요. 학원에 가서 영어를 외워야하는 모습 그런 영어가 싫다고 영어가 없어지면 좋겠다던 리아 학생은 영어에 대한 생각이 아이와 같더라구요. 그리고 트릭커가 만든 스프를 먹고 방귀 기사가 되어 보라고 그리고 알 수 없는 액체 괴물에 의해 시원쌤이랑 아이들은 이상한 나라로 가고 말이지요. 그 곳에서의 다양한 사건을 풀어가면서 재미있는 모험을 만화로 재미있게 볼 수 있답니다. 그러면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접근을 하게 한답니다. 그리고 훈련코스 부분에서 단어와 문법, 말하기 등을 배우는 것을 할 수 있답니다. 단어 30가지 외무면서 테스트도 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하루에 하나를 외우더라도 제대로 외우라는 쌤의 말에 아이는 부담을 덜어 버린답니다. 문법은 조금어려워 하는데 영어 구구단이라는 것으로 배우니 조금은 쉽게 이해를 하도록 한답니다. 인칭대명사를 이렇게 구구단으로 외우고 문법정리로 단계적으로 넘어가다 보니 영어라 술술 이렇게 쉬웠나 하는 아이 모습이 재미가 있답니다. 방학동안 시원쌤이랑 영어 열심히 하면 영어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에 영어 무섭다는 말도 이젠 안 할 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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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의 마음 - 설날 덕담 한 그릇
천미진 지음, 강은옥 그림 / 발견(키즈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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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면 다양한 음식을 접하는 것인데 특히나 우리나라의 여러 명절 중에  설, 추석등 큰 명절이 많은데 특히 설은 새해를 맞이하는 명절이라 더욱 많은 음식을 하고 가족과의 다양한 놀이도 하는 날이지요. 설날에 먹는 음식중 우리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떡국은 매일 먹어도 좋은 음식인데 그 음식에 대한 것을 이야기로 만든 것이니 재미있으면서 글과 그림으로 만나는 떡국 재미있을 것 같답니다.

 

덕담을 담은 음식이라는 말에 떡국에 대한 생각이 달라 지는 것 같답니다. 떡국을 하시 시작 부터의 그림이 나오는데 기다란 가래떡이 쭉쭉 늘어 나는 그림이 정말 먹고 싶은 떡이 생각 난답니다. 무탈하게 건강하게 살라는 마음으로 떡을 길게 뽑는 것이라니 가래 떡을 그냥 떡국 떡으로만 보기 보다는 의미를 생각하는 것도 새로운 배움이 될 것 같아요. 떡을 썰고 육수를 내는 다양한 마음을 정서을 들이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떡국에 지단을 하는 달걀에는 꿈을 자유롭게 하라는 마음이 들어 있는 것이라는 마음이라니 지단에도 다양한 마음까지 음식을 준비하는 다양한 단계들이 다양한 마음이 이렇게 들어 간다니 음식의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게 한다는 것을 알아 간답니다. 긴 글귀들은 아니지만 그 글안에는 다양한 의미를 전하기에 그림과 어울려 정말 그 안의 내용을 알아가기 좋은 듯하답니다. 설날 아침 정성으로 끓인 마음을 받아서 복을 듬뿍받는 한해를 할 것 같은 든든 함을 배워 간답니다. 다음주가 설날인데 미리 떡국에 대한 마음을 배웠으니 떡국을 대하는 마음도 달라질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이 너무 예뻐서 그림에도 눈길이 계속 간답니다. 그리고 음식을 하는 소리까지 함께 되어 있어서 음식을 직접하는 기분도 들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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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People : 헬렌 켈러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박현종 지음, 이두원 그림, 윤재웅 감수 / 예림당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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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일들을 만나는 것은 인생의 한부분이지만 헬렌켈러는 그런 인생의 고난 들을 다양하게 겪어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희망으로 바꾸려고 노력을 하는 여성이였다. 그 분의 살아 온 길을 우리가 들여다 보면서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 가야 할 지를 배울 수 있는 게기가 되어 줄 것 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녀의 힘들었을 지 모르는 그 시절을 조금이나마 배울 시간이 될 것 같다.

 

그녀가 살았던 시대를 이야기하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남북전쟁이 끝난후의 산업화가 진행되는 자본주의 시대의 한곳에 그녀가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군인이 아버지와 두오빠가 있는 집에서 태어난답니다. 그런데 헬렌은 갑자기 찾아온 불행은 그녀의 인생을 흔들어 놓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도 알지 못했던 부분이였던 것 같다. 열이 많이 나서 아픈것으로 알았지만 그것은뇌척수막염이라는 병이였다. 그 시대에는 지금처럼 병에 대한 기술이 발전을 하지 않았기에 더욱 그런 일이 많았던 것 같다. 아픈 후 헬렌은 많은 변화를 가졌다. 들리지도 볼 수없는 그녀는 암흑 그자체 그런 그녀를  어머니는 희망을 놓치 않고 많은 방법을 찾아서 헬렌을 도우려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만난 선생님이 앤 설리번이 되는 것이지요. 그녀를 만나면서 헬렌의 인생의 변화도 찾아온것이고 말이지요. 고집 불통이였던 그녀를 혹독하게 기초 부터 차근히가르치는 선생님의 열정을 보면서 그녀의 변화에 가족들도 놀라우면서 앞으로 더 나아갈 그녀의 발전성을 기대하게 된답니다. 점자라는 것을 모르던 그녀에세 점자도 가르치면서 글에 대한 것도 알라가게하고 다양한 것을 알 수 있도록 하면서 그녀는 많은 부분에서 성장을 한답니다. 그녀가 그냥 아픈 사람으로만 남아 있었더라면 지금의 점자나 수어 같은 것은 발전이 없었을 것이고 그녀역시 그 자리에 안주하는 사람이였을 것이랍니다. 이런 그녀의 인생을 학습 만화로 보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지낸 다면 더욱 나은 희망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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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멜 Caramel - 수제 캐러멜 기본 이론과 23가지 응용 레시피 Stylish Cooking 28
김용래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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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을 집에서 자주 만들어 주는 편인데 빵이나 쿠키 정도는 만들어서 아이들과 먹기도 하고 했는데 캐러멜은 도전을 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라 그런지 해보지 않은 간식중 하나이지요. 단것을 잘 먹지 않은 입맛도 있어서 더욱 잘접하지 않은 것인데 이렇게 수제로 만들면 건강한 간식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다양한 간식으로 이용도 할 수 있으니 새로운 레시피에 궁금증이 생긴답니다.

 

캐러멜은 당의 진한 용액 이라 150~200도로 가열을 하여 사용한다니 고열로 하니 더욱 만드는데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그리고 시판용 캐러멜과 수제와의 차이를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아이에게 먹일 건강한 간식을 이렇게 만든 다면 가격은 좀 비싸도 건강먹거리를 찾게 될것 같지만 집에서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답니다. 가열에 따라 설탕 시럽의 변화도 알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캐러멜을 만드는 재료들도 다양하게 볼 수 있답니다. 주재료와 부재료에 대해서 함께 알아 보니 그 안에 들어 가는 것을 알아보면서 만들면 더욱 좋을 것 이라는 생각이랍니다. 그리고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보면서 재료를 준비해서 단계적으로 만드는 것을 할 수 있으니 초보라서 걱정은 앞서지만 도전이라는 것을 하는 것은 좋을 것이라는 달콤한 간식에 빠질수 있을 것 같아요. 이리지널 부터 시나몬,바닐라,허니등 다양한 부재료의 첨가로 만들어 지는 캐러멜은 더욱 다양한 맛을 만나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캐러멜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만들어 본다면 집에서도 아이들이랑 함께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으면서 간식에 새로운 풍미도 줄 수 있으니 아이들 입도 즐거워 질 것 같답니다. 방학에 아이들과 캐러멜 한번 만들기 요리 시간해도 즐거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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