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1-09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즐겨찾는 서재 33'에 선정되었습니다.
부상으로는 수시로 서재에 들러 마이리뷰 또는 마이리스트를 추천코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많은 분들이 새롭게 선정되면서 아쉽게도 즐겨찾는 서재에서 탈락된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에게도 더욱 분발하시라는 의미에서 격려코자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1-08  

간만에.....
안녕하세요.
간만에 들렀습니다. 서재가 새롭습니다.
마이리뷰 '혼자만.......' 추천하고 갑니다.
시간이 나면 저의 서재에도 들러주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툴툴 2003-10-16  

와!
서평이 400편이 넘더군요.그렇게 많이 쓰실려면 체력이 많이 소모될텐데..전 글 한 편만 잠깐 쓰고나도 머리가 아파요.님이 젊으시던지 제가 나이가 들었던지 둘 중의 하나겠죠.ㅡ_ㅡ;;; 우리..오랜만이죠? 잘 지내셨는지요?조금 전 님의 서평을 읽어보았답니다.혼자만 잘 살면 뭐할겨.몽실언니.전우익 선생님 책은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그 분이 나무에 대해 이야기하실 때 전 완전히 반해 버렸죠.사실 지금은 그 때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메모를 해 둘 걸 그랬나 봐요.^ ^ 이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몽실언니를 감동적으로 읽었는데..에구~어쩌나..뻔하고 흔한 이야기인 것은 분명하지만 몽실이가 느꼈을 그 절망들이 너무 맘을 아프게 하더군요.이야기 구성면에서는 다소 작위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몽실이가 지고가는 그 짐의 무게는 제 어깨를 누르는 것 같았습니다.이야기 속의 몽실이가 아닌 살아있는 몽실이를 느껴보심,생각의 차이를 좁힐 수 있을지도....조심조심.^ㅡ^;;;
 
 
툴툴 2003-10-16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상품권 받으려고 정말! 눈에 불을 켜고 글을 썼답니다.불을 켠 덕분에 아이들 책 원없이 본 것 같습니다.우스운 것은 다른 사이트에 같은 글을 올려도 되냐고 알라딘에 확인까지 하고나서 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물론 다른 곳에도 확인을 했죠.에구구-생각하면 무식한(?)엄마같기도 하지만 그런 재미라도 없었으면 그렇게 열심히 쓸 수 없었을 거예요.그럼...^*^

독자 2003-10-16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독자 2003-10-16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반가운 발걸음 해 주셨네요.한동안 서평쓰기를 무슨 취미내지는 나만의 일처럼 느끼면서 했던적이 있어요.그래서 양이 좀 많죠. 가끔 생각하면 양보다 하나씩 질적으로 채워나갈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떨땐 상품권 받으려고 대충 쓴적도 많거든요.^^;;
몽실언니에 대해선....제가 좋아하는 언니가 한분 계신데 그 언니도 굉장히 가슴아파하면서 읽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한번 읽어볼 생각입니다.
참 이상한건 아이들그림책에는 마치 마술에 걸리듯 순수하게 빠지거나 그런 마음으로 보는것 같은데 저 혼자 보는 책들은 그 반대인 경우가 많아요. 자꾸만 비판적 성향이 고개를 쳐드는.내용에 빠지지 못하고 자꾸만 작가를 보게 되고.주변상황들을 보게 되요.
몇일전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을 봤습니다.전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비슷한 느낌을 가졌어요. 좋은 내용이지만 반복이 많고 베스트셀러로 과장 포장한 느낌.저한테 문제가 좀 있는것 같아요.
언제 좋은분들 서재 들려 어떤책들을 읽어야 할지 도움을 좀 받아야겠어요.^^
그리고 언제라도 책 이야기라면 그렇듯 느낌이 다른이야기조차도 환영이랍니다.들려주시고 이야기 해 주셔서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0-11  

베스트 서재입니다.
즐겨 찾는 서재에 추가 했습니다.

시간나면 자주 들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0-13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저 또한 욕심없이 꾸준히 독서해 가며 나름의 서재를 구축해 갈 계획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독자 2003-10-13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부족한 서재에 들려주셨네요.
어떤 분이신지 잘 모르지만 제 나름으로 꾸며가는 서재가 잠시 잠깐 들려가시는 분들에게 공감을 얻거나 도움이 된다면 영광이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보여주는 서재보다는 나름으로 꾸며가는 서재로 천천히 느리게라도 채워보려합니다.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0-16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독서의 계절인 만큼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독자 2003-10-16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투가 씩씩한 군인아저씨 같아요.^^
벌써 몇일전에 다녀가셨는데 지금에서야 글을 봤네요. 님도 이 글을 보시는 날을 비롯 이 가을이 즐거운 시간들로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ceylontea 2003-09-01  

안녕하세요 ^^
아영엄마 서재에 들렀다가.. 즐겨찾는 서재 보고 여기까지 흘러왔어요.
마이 리스트,리뷰... 가끔 들러서 볼께요...
후후.. 난 언제나 리스트랑 리뷰를 조금이라도 올려보려나.. ^^

 
 
ceylontea 2003-09-02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돌아다니다가 아영엄마 서재도 발견했구요.. 리뷰랑 리스트 잘 정리해놓으신 분덜 보면 그저 존경스럽네요.. *^^*

독자 2003-09-0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랑님과 아시는 분이신가봐요.가끔 들러 책과 아이들 이야기나누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