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툴 2004-02-27  

에구~부러버라.
아영엄마님 서재에 들렀다가
늘 어떤 분일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봤습니다.
단아하고 차분한 모습이 참 예뻐보입니다.
좋은 소식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요.윤정님!
 
 
툴툴 2004-02-27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쯤이 될 것 같아요.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이 생기네요.그래도 이제 이래저래 결론이 나 생활에 어느정도 안정을 찾았습니다.
잊지않고 물어 봐 주셨어 고맙구요,
얼마 전엔 아이들도 많이 자랐고 해서 일을 함 해 보려고 이력서 넣었다가 나이가 걸려 퇴짜 맞았답니다.ㅠㅠ
드디어 제가 옛날에 하늘같아 뵈던 선배님들만큼 나이가 먹었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올 한 해는 스스로에게 나름대로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할려고 합니다.
격려해 주세요.

독자 2004-02-27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저 말고 푸우님이야말로 인터뷰 하셔야 될 분이신데...
시댁과는 합치셨나요? ^^
그리고 저도 푸우님 보고 싶습니다!!!!

독자 2004-02-29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 한해뿐 아니라 늘 그러셨을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의미를 부여하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특별히 아이들이 좀 커가니 그 외부적인 형태가 조금은 변화를 가져올지도 모르겠지만요. 저도 그런 충동과 욕구들이 엄청나게 일었었답니다. 작년에.^^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늘 깨어서 스스로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노력하며 사는 것이 저의 바램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홀로서는 만큼 엄마라는 이름이 전부를 차지하였던 데에서 내이름으로 홀로서는 부분이 생기는것 같아요.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게 설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저와 푸우님에게 힘찬 격려의 마음을 담아서...

툴툴 2004-03-03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마음 고맙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