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eylontea 2004-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알라딘 서재를 통해 알게 되어 연초에 인사를 드릴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독자 2004-02-12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초라하게 방치된 제 서재에 그래도 가끔 인사나누어 주시는 분이시죠? 감사드려요. 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책읽는나무 2003-12-13  

아~~
저도 보림홈피에서 님의 서평을 읽었더랬습니다....얼마전에 보림에서 책을 처음 구입하여.....보림책이 어떤게 있나?? 둘러보다 서평을 쓰고 독자평가단인가?? 뭐 그런걸 한다는 글을 읽고 맨첫머리에 올라가진 이달의 서평을 읽었었습니다......우와~~ 잘썼다.....전 한편을 수필을 읽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리고...서평을 이렇게써야 평가단이 되나보다!! 생각하면서 전 아예 꿈도 꾸어선 안되겠다 생각을 했더랬는데......
이곳 알라딘서 리뷰를 달면서 님의 이름을 많이 보았고...읽어보면서 한번 들어와봤더니.........아니~~ 그서평이 님이 쓰신거였단글이 너무나도 신기했어요..그래서 또 보림에 들어가서 또 읽어봤더랬죠!!^^
그러고.....책많이 읽고...아이들 책 많이 읽혀주는 사람들은 어디서나 두각을 나타내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들어오기전까진 전 님이 남자라고 생각했어요..ㅋㅋ
왜냐면...아바타가 남자더라구요...실제본인과 아바타그림은 암상관이 없는데도 전 항상 그아바타모습을 보면서 그사람의 이미지를 판단하는 습관이 있는지라.............암튼....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리뷰코너에서 이름을 많이 봤던 기억이 나 늦은인사를 드리네요........
 
 
독자 2003-12-20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방문해 주시고 부족한 글 칭찬해 주시고 글 남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분주한 연말입니다. 날씨도 너무 추워졌구요.
따뜻하게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가끔 들러주시는 분들에게 헛걸음이 되지 않게 서재를 꾸며야 하는데 요즘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늦은 인사 변명으로 마무리하며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길....
 


아영엄마 2003-12-07  

여기다 축하해도 될려나?^^*
독자님.
보림에 들어갔다가 님이 뽑히신거 봤네요.
일단 샘부터 났음! ^^;
그래도 축하할 것은 축하해야겠죠? 부러버~~

에고, 저는 아무래도 이번 달로 평가단에서 짤릴 듯 합니다.
워낙 쟁쟁한 분들이 좋은 리뷰들을 올리시니 희망이 보이질 않습니다.
아쉽지만 님들 서평보고 좋은 책이다 싶으면 사서 봐야죠 뭐...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아영엄마 2003-12-09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자님~
귀엽다구요?
흠~ 그 부분은 저희 남편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
3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제가 귀엽게 보일려고
주접(또는 애교?)을 떠는 경향이 있거든요.
아이들과 바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 보군요.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이 추운 겨울에 아이가 학교에 다니다 보니
자주 나가게 되네요.
조금 아까 알라딘에 주문한 책을 받아서 보았어요.
역시 책을 보면 뿌듯함이 먼저... 혜영이는 강아지 필통에 혹했고...
올 연말도 보람있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각 서점마다 할인도 많이 하던데 이럴 때 책이나 팍팍 샀으면 좋겠습니다. ~~^^*

아영엄마 2003-12-09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우님~
제가 평가단은 처음이라 잘 모르겠지만 리뷰에 뽑힌 분들은 다음에 다시 평가단되시잖아요. 님은 7월에 뽑히셨고 독자님도 이번에 뽑히셨으니 계속 자격 유지가 되시지 않나요?
보니까 리뷰 뽑히신 분이랑 설문조사한 사람들, 그리고 신간평가단 중에서 몇 분 더.. 이렇게 선정하는 것 같던데 아무래도 저는 리뷰도 적게 올리고 글도 안 뽑히고 해서 재신임은 못 얻을 것 같습니다.ㅠㅠ

독자 2003-12-09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이런말 몹시 외람되긴 하지만 너무 귀여운거 알아요? ^^ "일단 샘부터 났음!" 이 말이 참 정겹고 귀엽게 느껴져요.
알라딘에서 소원성취하신지가 얼마나 되었다고...그런분이 짤릴염려까지 하시공.^^
요즘 평가단이 너무 쟁쟁해서 다들 그런 염려를 하나봐요. 사실은 저도 그랬거든요. 이번에 하면서 적어도 다음까지는 해야지 욕심내었고 할수만 있다면 쭈우욱~~~을 욕심냈는데 이게 갈수록 만만치 않다는게 느껴지는거예요.흑흑
게다가 일산으로 오고 나서는 리뷰쓰기보다 밖으로 도는 생활을 많이 하다보니 글도 더 안써지고.
그나마 그거 하나 짤리지 않게 열심히 하자 생각하고 열중(?)하는 편이랍니다.^^;
우리모두 3기에도 평가단이 되길 바라면서 화이팅!^^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따땃한 집안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며 아이들하고 책 읽기에는 딱인데..
오늘은 너무 추워서 혼자 도서관에 갔다왔는데 새 책들이 마구 입고 되고 있어요.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 많이 들게 시리.휴...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툴툴 2003-12-09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겸손의 말씀이라고 생각할께요.^^
짤릴 사람은 바로 접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2-07  

안녕하세요^^(EVE)
안녕하세요^^
EVE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즐겨찾는 서재 BEST 33'에 선정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부상을 수여하기 위해 들렀습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독자 2003-12-09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것도 없는데 감사합니다.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툴툴 2003-12-05  

저랑 산에 가실래요?^^
지금 막 보림에 갔다 서재로 직행하는 길입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느낌이 묻어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윤정씨네 사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사람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네요.
올 한해 푸근하게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한해 또 힘차게 열어 나가시길 바랄께요.







 
 
독자 2003-12-06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스산한 계절 정말 푸우님 말씀처럼 사람이 더욱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그렇게 잘 썼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몹시 주관적인 느낌의 글이었는데다 이번달에는 너무 좋은 서평들이 많이 올라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어제 보림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정말 영광스러웠습니다. 평가단분들중에 제가 도저히 따라갈수 없는 깊이와 연륜(독서와 삶에 있어서) 방대한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 더 영광이었던것 같아요.
게다가 푸우님께서 이렇게 오셔서 인사해 주시니 그도 참 따뜻하고 정겹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그 글을 쓸때 그토록 좋아했던 일산을 또 떠나야 한다는 사실때문에 아쉬움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요즘은 그래서 또 마음이 차분하지 못하고 분주합니다. 또다시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니...어차피 아는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갈 바에야 인터넷상이지만 이렇게 만남을 갖고 알게 되었던 분들이 계신 곳이라면 위안이 많이 될텐데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또 변화가 오겠지만 어서 빨리 적응하여 님 말씀처럼 새로운 한해도 힘차게 열어가야겠지요.
푸우님도 커다란 행복과 재산인 세 아이들과 함께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늘

독자 2003-12-06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쁨과 보람이 함께 하는 생활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근데 저 정말 말이 많네요. 금세 코멘트입력한계를 넘어버렸어요.^^;)

툴툴 2003-12-09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운 곳으로 또 옮기셔야 한다니 괜히 제가 서글프지네요.
날씨도 추운데..ㅠㅠ.
변화를 싫어하는 저에게 님처럼 어떤 외부적인 이유로라도 있어 멀리 한 번 떠나고 싶습니다.10년째 한동네에서 뱅글뱅글 돌고만 있거던요.내년엔 바로 뒷집뒷집인 시댁으로 들어갈 계획이랍니다.ㅡ_ㅡ;;; ^^;;;

독자 2003-12-09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그도 만만치는 않겠어요. 이미 세 아이를 키우고 계시니 살림살이와 처세에는 능통하시리라 여겨지지만 아무리 그렇다해도 따로 살다 시댁과 합치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니겠어요. 더 좋은점이 많은 합치기(?)가 되길 바랄께요.^^

툴툴 2003-12-10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저도 그렇게 되길 바란답니다.걱정해 주셨어 감사.내년에 집뜰이할 때 놀러 오세요.불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