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04-02-25
신문 사 보셨어요? 저는 오늘 드디어 기사가 나온다는 혜경님의 말에 동생이랑, 남편 친구에게까지 문자(아침 시간으로 예약해서~)로 자랑을 했다는 거 아닙니까~ ^^;; 저는 신문 사러 갈 만한 곳이 없어서 일단 남편이 퇴근할 때 신문 사오길 기다려야 볼 수가 있겠네요.
방명록보니 두 분이 우리집 둘째 칭찬을 해주셨네요. 저에게 써 주신 글은 아니지만 감사~드리옵니다. 아, 그리고 레드 말고 블루는 확인해 보셨는지...(무슨 말인지 아시죠?)
그리고 한가지 더, 혹시 금호미술관에 관람다녀 오셨나요? 저는 이번에는 꼭가자 하고 마음은 먹었는데 날춥다고 차일피일 미루었더니 이번 토요일로 끝이네요. 아영이가 금요일에 태권도장에서 눈썰매장 갔다 올 것이라 다음날 피곤해서 갈 수 있을지... 이번에도 포기하고 말아야 할지 기로에 서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