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달 그림책 놀이활동
김정은.김진희 지음 / 창지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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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놀이활동을 위한 그림책 선정 기준의 제1원칙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어야 한다.

-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몰입할수 있는 책이라면 지루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책을 보더라도 재밌게 볼수 있는 책이어야 오래 보고 자주 보는것 같다. 흥미를 유발할수 있게 놀이 활동으로 더 넓은 경험을 갖게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그림책 놀이활동은 그림책을 다 읽은 후에 놀이 활동이 끝난 것이 아니라 그림책을 다 읽은 후에도 계속할 수 있다.

- 놀이를 통해 그림책의 내용을 이해하였다면 더 오랫동안 아이들이 경험을 통해 내용을 기억하고 또 다른 놀이를 생각할수 있는 창의력을 키워주는것 같다. 아이들이 어렸을때 했던 책의 내용으로 놀이를 했을때 그 놀이를 기억하고 다른 놀이를 이어갈수 있는 능력도 생길수 있었던 기억이 있었다.

그림책을 보면 유아는 그림을 따라서 그리고 싶어 하고, 그림책 장면을 만들어서 표현 하고자 한다.

- 그림책을 읽고 난후 아이들과 함께 그림 그리기 놀이를 했던적이 있었다. 그때 그림책에 나오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거나 그 장면을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그릴려고 했던 기억을 되돌아 보면 좀 더 책에 대한 장면을 오래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구성(플롯:plot)은 이야기의 전개이다. 구성이 좋은 그림책은 갈등이 있고 긴장감이 있으며, 줄거리가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 아이들이 흥미를 가진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한 장면을 이야기를 해줘도 그 그림책을 가져와 읽어 달라고 한적이 있었다. 그만큼 이야기의 전개나 하나의 장면 만으로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수 있는 책이 있는것 같다.

이 책은 열두달 한주 한주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통한 놀이를 함으로써 아이들과 할수 있는 놀이활동이 수록되어 있다. 때론 관찰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리기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일수도 있는 활동도 있다. 보거나 발표를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알수 있고 만들기와 신체활동을 통해서도 좀 더 새로운 경험을 해볼수 있는 책인것 같다. 아이들이 컸지만 가끔 만나는 조카들이 오면 아이들과 함께 조카라 함께 할수 있는 활동들이 많은것 같아 조금 더 조카들과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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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풍수 - 대한민국 1% 부자의 길로 가는
고제희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1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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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풍수》

사람들은 풍수지리로 일상 생활에 활용하고 조그만 인테리어의 변화로 좀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풍수를 찾아보기도 하며 또 그 풍수를 자신의 삶에 접목시켜 조금은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때까지 지나가다 들었던 풍수에 좋은 아이템이나 침실의 거울방향등 몇가지만 알고 있었는데 책을 통해 좀 더 풍수에 대해 알수 있어 좋은것 같다.

주택의 방향에서 좌향도 그 집에 사는 사람의 건강과 운명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엄마가 결혼후 처음으로 마련한 집은 근처에 시장도 가깝고 병원도 그렇고 주변에 편리한 문화생활이나 터미널이나 역이 가까운곳이다. 어릴적 한번 집안에서 엄마가 쓰러진적이 있었는데 스스로 깨어나 일어나셨다고 그 집에 운이 좋다고 말씀하시면서 그 집에 엄마랑 운이 맞다고 아직도 생각하시며 그 집에서 생활하고 계신다.

지표면에는 자기장이 흐른다고 한다. 이 자기장은 사람들의 생체리듬에 관여한다고 하는데 초고층에 있는 사람과 땅과 가까이에 있는 사람의 건강과 생체리듬의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한다. 좀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땅과 가까이에 사는것이 좋다고 한다. 예로 부터 흙을 밟으면서 살면 무병장수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닌것 같다.

명문가로 발전하거나 부자가 될려면 현관문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한다. 현관문을 늘 깨끗하게 유지하고 자주 청소해야 복도 들어오고 가문도 번창 한다고 한다. 그리고 현관을 항상 밝고 청결하게 관리하는것도 복과 행운을 부른다고 한다. 항상 현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밝게 해서 좋은 기운이 들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

수면의 양과 질이 건강에 중요하다는 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방 안에는 좋은 잠자리가 따로 있고 좋은 기를 받을수 있는 자리를 찾아 숙면에 도움이 되는 자리를 찾는것도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다. 그 자리가 북쪽이라도 상관없이 사람들에게 중요할수 있다고 하니 불면증이 있는 나에겐 좋은 정보라고 생각한다. 좀 더 좋은 숙면을 위해 숙면에 좋은 자리를 찾아봐야겠다.

부엌의 위치가 길하면 좋은 기가 음식에 스며들어 맛도 좋고 몸에도 이롭다고 한다. 음식 하는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좋은 정보인것 같다. 부엌은 항상 위생에 신경쓰는 곳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위생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해 맛난 음식과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가족들에게 입이 행복한 기쁨을 주고 싶다.

식물과 그림등에서도 좋은 기운들이 우리에게 주는것과 해로운것들이 있다고 한다. 좋은 기운을 얻기 위해 그 기운에 맞는 그림을 그려 놓거나 식물을 키우는것도 인테리어와 동시에 집안에 좋은 기운으로 만들어 줘도 좋을것 같다.

사람에세도 맞는 색이 있다고 한다. 그런색을 잘 알고 옷이나 악세사리에 활용해도 좋은것 같다. 사람에게 맞는표를 보고 웃음이 나왔다. 딸이 좋아는색이 아들에게 상생색이라 이럴수도 있구나라는걸 알게 되었고 가족들에게 상색되는 색과 상극색을 알려주었다.

살면서 생활환경을 크게 변화시키지 않고 나에게 맞는 풍수와 인테리어를 활용하여 미래의 위험이나 재앙에 대처하고 조금은 불안함을 감소 시키고 조금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조금 노력해보는것도 좋겠다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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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감성
이어진 지음 / SISO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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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장 보통의 감성》
-작가의 말 中-
지금 이 순간의 감성을 공유하고 누군가의 감성에 공감한다는건 가슴에 남는 소중한 경험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감성을 가지고 있다. 서로 통하기도 하고 때론 다른 감성으로 서로의 감성을 존중하기도 한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생활속에서 느끼는 순간의 감정들을 알기 쉽게 써 놓으셨다.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너무 힘들게 생각하지 않고 서로가 존중하고 피해를 주지 않고 이해가 필요한 그런 관계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사람들과 나를 비교해 가며 감정에 상처 받을 필요도 없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우는 습관도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비움으로서 다른 것을 채우며 나를 성장하게 만들고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는 습관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오해 대신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선 나만 알고 있는 마음이 아니라 그 마음을 표현 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p19 타이밍 中
최적의 타이밍은 내가 정말 하고자 할 때이다. 결국 타이밍을 만드는 건 환경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p21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건 中
우리는 사람앞에 겸손해야 하고 함부로 누군가를 이해한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p40 행복은 남고 비교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中
불행에서 벗어나 절대적인 행복으로 넘어가는 간단한 방법은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p83 할지 말지 고민이라면
할지 말지 고민이라면 해 보는 것이 낫다. 안 해서 얻는 것은 현상유지이지만, 해서 얻는 것은 훨씬 크다. 잘 안 되어도 최소한 배움은 남기에.
p94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 거 中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는 사실이 있다. 그때 다들 똑같이 힘들었다는 거. 그걸 어떻게 표현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p121 비워야 채울 수 있다 中
뭔가를 다시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비워야 한다. 비우지 못하면 더 이상 채울 수 없다.
p136 인생의 파도 中
사람마다 살아가는 리듬이 있는 것 같다. 어떤이는 잔잔하고 무난하게 평생을 살고, 어떤 이는 거친 파도를 만나 허우적대기도 하며 살아간다.
p139 셀링의 시대 中
자신이 하는 일을 잘 포장해서 적절히 보여줄 수 잇어야 한다. 그것이 능력이고 센스이다.
p149 바닷속 35미터의 벽 中
살다 보면 두려운 것이 생긴다.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두려움은 커지고 공포에 사로잡히게 된다. 하지만 차분히 들여다보면 알 수 있다. 결국은 원인이 있고, 해결 방법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p172 프레임 中
중요한 것은 비판적인 시각과 객관적인 생각으로 중심을 잡아가는 것이다.
p207 웃음은 만병통치약 中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웃으며 생활하는 것, 간단 하지만 어려운 건강 습관이다.
p226 충분히 위대한 여정 中
각자 삶의 무게를 지고 목적지가 보이지 않는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대한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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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는 농담 - 허지웅 에세이
허지웅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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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는 농담》

혈액암의 종류인 악성림프종을 진단 받고 항암치료와 무균실에서의 치료와 병을 치료하기 위한 허지웅님의 마음과 치료과정들을 책을 통해 읽어 내려갔다. 암으로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를 받으셨던 아빠 생각도 났고 아빠의 마음도 허지웅님의 마음처럼 왔다 갔다 하지 않으셨나 생각해본다.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그 아픔은 말로 표현 할순 없지만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셨는지는 알수 있기에 허지웅님에게 박수를 드리고 싶다.

p22 우리에게 필요한 건 결론이 아니라 결심이다.
p23 결론에 사로잡혀 있으면 정말 중요한 것들이 사소해진다. 결론에 매달려 있으면 속과 결이 복잡한 현실을 억지로 단순하게 조작해서 자기 결론에 끼워 맞추게 된다.

-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결론을 보고 행복을 느끼기도 하며 절망을 늒기도 하고, 칭찬을 하며, 꾸짖기도 하며, 또 자신의 지나온 시간들을 후회를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자신의 결심이 얼마인지를 잊은체 결과에 대해 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앞으론 결론이 좋을려면 결심부터 단단하게 갖고 시작해도 좋을것 같다.

p57 찾을 수 없는 원인을 찾아가며 무언가를 탓하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에 수습하고, 감당하고, 다음 일을 하자. 그러면 다음에 불행과 마주했을 때 조금은 더 수월하게 수습하고, 감당하고, 다음 일을 할 수 있다.

- 조금은 자신을 생각하며 일을 해 나간다면 조금은 더 신경쓰고 조금은 더 책임감을 가지며 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잘해내지 못한다고 해서 나를 비난하지 않고 조금더 노력해 나갈수 있도록 자신감을 가지며 내 자신을 사랑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길이 있을꺼라 믿는다.

p106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정한 거리감이라는 게 필요하다. 누군가에게는 열 보가 필요하고 누군가에게게는 반보가 필요하다. 그보다 더하거나 덜하면 둘 사이를 잇고 잇는 다리가 붕괴된다. 인간관계란 그 거리감을 셈하는 일이다.
p141 누군가에 관한 평가는 정확한 기준과 기록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다. 평가하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결정된다.

- 사람과의 적당한 거리와 적당한 대화도 중요하지만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관심도 사람과의 거리에서 좋은것 같다. 너무 지나친 관심과 지나친 칭찬 그리고 지나친 친절은 거리감도 느껴지지만 부담감도 느껴지기 때문에 적다한 거리가 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좋을것 같다. 그리고 남들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나를 표현하고 나를 다른 사람이 보는 시선에 따라 행동하는건 나를 더 힘들게 하는 부담감을 줄 뿐 나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기억해야 할것 같다.

p163 내가 가장 싫어하는 나의 모습을 상대에게서 발견했을 때, 우리는 공감과 이해보다 질타와 선 긋기를 우선하기 마련이다.
p194 바꿀 수 없는 것이 존재한다는 건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가운데 하나다.

- 반감이 생기는 행동에 대해 내 자신이 그걸 인지 하고 있다면 고쳐야 할것이다. 내가 싫은것들이 남들도 싫어하는것일수도 있고 내 행동에 대해 객관적인 마음을 가지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p200 바꿀 수 없는 것과 바꿀 수 있는 것을 구별하는 지혜가 남았다.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없다며 인내하고 받아들이거나,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꿔야 한다며 이미 벌어진 일을 마음에 담아두고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넣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 마음 비우기.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거나 아무 일 없이 지나간일에 들추거나 다시 꺼내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할것이다. 마음이 상했거나 기분이 나쁘다면 그 자리에서 조용히 대화를 하거나 잠시 마음을 진정될때 대화를 통해 풀고 다시는 그 일에 대해 꺼내지 않는 마음 비우기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p260 내 앞의 불행을 이기는 데 최소한의 공간적, 시간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기 객관화가 가능하도록 마음의 여유를 가능한 빨리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p261 자기 객관화를 통해 불행을 다스린다면, 그리고 그걸 가능한 오래 유지할 수 있다면 나는 당신이 얼마든지 불행을 동기로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한다.

- 사람들은 불행한 마음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꾸긴 쉽지 않다. 더군다나 아무일 없는 것처럼 행동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조금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서 좋은 생각들 그리고 마음의 상처가 안되기 위한 나의 마음 다스리기도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필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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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넌 누구니 (블루에디션 리커버 양장) - 나조차 몰랐던 나의 마음이 들리는 순간
박상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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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넌 누구니》

마음근육 튼튼한 내가 되려면 中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좋은 벗들과 함께하며 내 안의 자신감을 찾아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발견한 '마음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방법' 입니다.
- 항상 긍정적인 마음도 필요하지만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며 나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마음의 위로를 얻을수 있어 좋은것 같다.

지혜롭게 거절하는게 관계를 살리는 거예요 中
'진심'으로기쁘게 수락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진심'을 담아서 지혜롭게 거절하는 것이, 상대와 나의 관계를 살리는 길입니다.
- 항상 누군가가 부탁을 하면 거절을 잘 못하고 들어주곤 했다. 그러면서 마음도 몸도 힘들었고 내가 왜 이거까지 해줘야 하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던적이 있었다. 이제는 내가 들어줄수 있는 부탁과 내가 해줄수 있는 일에 관해 부탁을 들어주고 내가 해줄수 없는 부탁은 거절은 하고 있다. 그렇다고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지거나 나빠지거나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제는 상대도 충분히 공감하거나 느끼는것이 있기에 정말 충분히 인정하고 거절을 받아들인다.

분노하며 원한을 품는 건, 나를 죽이는 거예요 中
나에게 일어나는 분노를 억지로 잠재우려 하지 말고, 내 감정을 인정하고, 이런 질문을 스스로 주고받는 과정읅 거쳐보세요. 나를 위해서 상대를 용서하는 단계에 서ㅓ히 도달할 수 있습니다.
-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히 상대를 조금은 이해하는 마음으로 바로보고 그 상대의 입장에 서서 바라보는 마음도 있어야 하지만 나도 당했다고 같은 마음으로 상대에게 복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잘못은 언젠가 사실이 드러나면서 진실이 밝혀지게 되니까 말이다.

의사소통보다 감정소통이 먼저예요 中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면 자주 비워야 합니다. 자주 비워야 긍정적인 감정을 담을 공간이 생겨납니다.
-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은 나를 더 힘들게 할 뿐이다.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배려와 이해를 가지고 좋은 생각을 많이 하도록 해야겠다.

사고 습관이 현재를 만들어요 中
긍정적인 사람은 '현재'를 생각하지만, 부정적인 사람은 '과거'에 집착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일 때문에 현재가 더 외롭고 고달파집니다.
- 사람은 후회를 하면서 과거에 집착하는 것 같다. 과거의 일은 훌훌 털어버리고 현재에 집중해야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그리고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면서 힘들어 할 필요도 없이 현재의 일에 집중하면서 나를 발전시키는 성장이 필요하다.

당신이 늘 상처받는 진짜 이유를 기억하세요 中
도움은 상대가 원할 때, 내 마음을 철저히 계산한 다음에 베풀어야 서로의 관계에 도움이 됩니다.
- 도움을 원할때와 도움을 줄때 그리고 도움을 부탁 받았을때 다양한 감정이 섞어 있다. 도움을 내가 주고 싶을때도 있고 도움이 필요할때도 있고 내가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도 있을 것이다. 여기엔 간절함도 있을 것이고 불편함도 있을 것이고 기쁨도 있을 것이다. 상처 받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진심인가를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

나도 모르게 잘난 척하게 되는 나에게 中
나의 가치를 외부 세계와 타인의 평가에 맡기지 마세요. 남들의 인정을 못 받으면 어때요? 과정되고 포장된 모습을 유지하느라 감정과 시간을 소비하고, 남 눈치 보느라 신경 쓰는 일은 이제 그만두세요. 맘 편하게 살아요.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그런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나를 충분히 인정하는 마음이 필요한것 같다. 나를 너무 자책하지 말고 조금더 사랑하고 나를 다독이며 위로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 마음이 나를 더 가치 있는 사람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나에게도 상대방과의 관계속에서 복잡한 감정과 나의 솔직한 감정에 대해 알수 있어 좋은 책인것 같다. 내가 힘든건 단호한 나의 감정을 내가 두려워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좀 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상대에게는 그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마음의 눈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한 감정으로 나의 감정에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한다.


#마음아넌누구니 #박상미지음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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