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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전에 한 번쯤은 심리학에 미쳐라 - 서른 이후 세상은 심리전이 난무하는 난장판이다
웨이슈잉 지음, 정유희 옮김 / 센시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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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전에 한 번쯤은 심리학에 미쳐라
.
사람은 누구나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어려워한다.
모든 사람이 나와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과 사람사이를 좀더 편하고 어렵지 않게 다가갈수 있도록 조언과 마음가짐을 배울수 있는 책인것 같아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어 좋았다.
.
📕 p40 모든 관계는 적당한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
📝 난 소심해서 사람에게 상처를 받기를 두려워 사소한 감정도 쉽게 들어내지 않는 편이다. 가끔은 나도 모르게 무심코 던진 말에 사람에게 상처를 줬을까봐 말할때 항상 조심하는편이다. 어쩌면 나를 감추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
📕 p60 그저 맞장구치지 말고, 그의 입장에서 보기
📝 이 단락에선 '공감'이란 단어가 핵심인것 같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는거! 정말 공감을 해주며 대화를 하면 위로를 받는듯, 그저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지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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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78 절박하게 달려들던 문제도 의연하게 짚어내야지
📝 가게에서 일할때 무례하게 나오는 사람들이 간혹 있었다. 처음엔 웃으며 상대했었고, 조금 더 무례했을땐 좀 더 강하게 말하기도 했으며, 어이없는 상황에선 나도 모르게 손님과 언성이 높아져 싸웠던 일도 있었다. 마음이 조금 차분해지질 못했던 날 채찍질 하며 후회한적도 있었다. '마음의 귀마개'란 단어로 인해 마음에 오랫동안 담아 두는건 어리석은 생각이라는것을 마음속에 담아둬야겠다.
.
📕p96 세월이 지날수록 또렷하게 빛나는 인연만들기
📝 내가 처해있는 그 시간속에서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마음이 요동 쳤다면 그 사람이 날 위해 기꺼이 내어준 시간과 내가 하는 넋두리라도 조용히 그리고 내 입장에 서서 생각을 해주며 위로를 해주던 사람은 정말 마음속에 깊게 기억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책속에서처럼 '각인' 이라는 단어가 날 위로해주던 친구가 생각났다. 아직도 우울할때나 내가 속상해하면 위로해주는 친구가 참 고맙다.
.
📕p133 작은 것을 내어주는 초조함을 견뎌라
📝 팬시점을 했을때 일이다. 어떤 제품을 고객에게 물건에 대한 설명과 다른제품과 비교하여 설명을 해주고 팔았던적이 꽤 있었다. 다른 고객에겐 고객이 찾는 물건보다 더 효율적이고 많이 쓰는 제품으로 권해서 고객이 사갔던적도 있었고, 그 뒤로 고객들중 고마움으로 손뜨개로 만든 수세미나 직접만든 쿠키 같은 간식거리도 챙겨주시고 다른 손님들을 데려와 단골이 되어주기도 했다. 욕심보다 고객이 원하고 찾는걸 조언과 함께 권했을뿐이데 말이다. 초조함과 인내심을 참아낸다면 언제일진 모르지만 나에게 돌아오게 된다는걸 알수 있었던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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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47 월척을 낚으려거든 미끼를 아까워 말라
📝 내가 아는 사람들중 뭔가가 필요하다 하면 최대한 내가 줄수있음 줘야 마음이 편해진달까... 팬시점을 했을때도 아는 사람이 오면 물건을 사준다고 하면 왜 돈을 받기가 어려웠는지... 그냥 가져 가라고 했던적이 많았고...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면 필요할꺼 같은 학용품이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을 주기도 했다. 난 언제든지 내 일부를 흔쾌히 내어줄수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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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60 부탁해야 할 때는 먼저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 성패를 좌우
📝 난 누군가가 부탁을 해오면 거절하기가 엄청 어려워서 거의 거절을 하지않고 부탁을 다 들어주었다. 그리고 난 누군가에게 부탁을 하는걸 좋아하는편도 아니다. 너무 부탁을 다 들어주는것도 잘못된것이고 너무 힘들어도 부탁을 하지않는 나도 잘못된것 같아 요즘은 조그만것 부터 부탁도 조금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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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80 맹목적인 경쟁으로 인생을 허비할 수 없다
📝 손해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은 어쩌면 얄미운 행동일것이다. 내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것이 좋고, 서로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는것은 정말 내가 싫어 하는 상황이다. 서로가 원하고 서로에게 필요한 관계라면 괜찮은 경쟁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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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00 어떤 상황에도 나의 '적'이 없다고 생각하면 의외로 일이 풀린다
📝 욕심없이 진정한 마음으로 대하게 될때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던 적이 많았다. 경기가 어려워지고 힘든 환경이 닥쳤을때 문을 닫아야하는 상황에서 10개가 넘는 거래처들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고 막막했을때 다행히 위로해주고 어려움을 이해해주는 거래처들이 훨씬 많았고 그 중 2곳만 정말 뒤도 안돌아보는 곳이였다. 우리가 매출이 꽤 좋았을땐 끊임없이 물건을 내려놓고 갔는데 말이다. 나머지 거래처중 모든 거래처들이 등을 돌릴줄 알았지만 꽤 오랜시간동안 함께 알고 지낸 시간들이 믿음으로 확신을 주었기에 지금도 가끔 연락해오는 거래처도 있어 신뢰를 준것 같아 아직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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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12 물러섬을 실패나 낙오로 여기지 말자
📝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라 하겠지만 10년동안 했던 팬시점을 문을 닫게 되었을때... 눈물도 났었고 섭섭함이 더 컸다. 경기가 어려워지고 매출이 떨어지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실패라고 하기보단 또다른 인생을 위한 전환점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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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22 실패보다 두려워해야 할건 오히려 성공이다
📝 지금은 뚜렷한 목표가 없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내가 잘해낼수 있는 일을 찾아 도전해보고 싶다. 한번에 성공하긴 힘들겠지만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간다면 당당하게 멋진 삶을 살수 있을꺼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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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__sy 님 서평이벤트로
@sensiobook 에서 보내준신 서른 전에 한 번쯤은 심리학에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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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전에 한 번쯤은 심리학에 미쳐라 - 서른 이후 세상은 심리전이 난무하는 난장판이다
웨이슈잉 지음, 정유희 옮김 / 센시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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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전에 한 번쯤은 심리학에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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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어려워한다.
모든 사람이 나와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과 사람사이를 좀더 편하고 어렵지 않게 다가갈수 있도록 조언과 마음가짐을 배울수 있는 책인것 같아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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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0 모든 관계는 적당한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
📝 난 소심해서 사람에게 상처를 받기를 두려워 사소한 감정도 쉽게 들어내지 않는 편이다. 가끔은 나도 모르게 무심코 던진 말에 사람에게 상처를 줬을까봐 말할때 항상 조심하는편이다. 어쩌면 나를 감추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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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60 그저 맞장구치지 말고, 그의 입장에서 보기
📝 이 단락에선 '공감'이란 단어가 핵심인것 같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는거! 정말 공감을 해주며 대화를 하면 위로를 받는듯, 그저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지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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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78 절박하게 달려들던 문제도 의연하게 짚어내야지
📝 가게에서 일할때 무례하게 나오는 사람들이 간혹 있었다. 처음엔 웃으며 상대했었고, 조금 더 무례했을땐 좀 더 강하게 말하기도 했으며, 어이없는 상황에선 나도 모르게 손님과 언성이 높아져 싸웠던 일도 있었다. 마음이 조금 차분해지질 못했던 날 채찍질 하며 후회한적도 있었다. '마음의 귀마개'란 단어로 인해 마음에 오랫동안 담아 두는건 어리석은 생각이라는것을 마음속에 담아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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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6 세월이 지날수록 또렷하게 빛나는 인연만들기
📝 내가 처해있는 그 시간속에서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마음이 요동 쳤다면 그 사람이 날 위해 기꺼이 내어준 시간과 내가 하는 넋두리라도 조용히 그리고 내 입장에 서서 생각을 해주며 위로를 해주던 사람은 정말 마음속에 깊게 기억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책속에서처럼 '각인' 이라는 단어가 날 위로해주던 친구가 생각났다. 아직도 우울할때나 내가 속상해하면 위로해주는 친구가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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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3 작은 것을 내어주는 초조함을 견뎌라
📝 팬시점을 했을때 일이다. 어떤 제품을 고객에게 물건에 대한 설명과 다른제품과 비교하여 설명을 해주고 팔았던적이 꽤 있었다. 다른 고객에겐 고객이 찾는 물건보다 더 효율적이고 많이 쓰는 제품으로 권해서 고객이 사갔던적도 있었고, 그 뒤로 고객들중 고마움으로 손뜨개로 만든 수세미나 직접만든 쿠키 같은 간식거리도 챙겨주시고 다른 손님들을 데려와 단골이 되어주기도 했다. 욕심보다 고객이 원하고 찾는걸 조언과 함께 권했을뿐이데 말이다. 초조함과 인내심을 참아낸다면 언제일진 모르지만 나에게 돌아오게 된다는걸 알수 있었던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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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47 월척을 낚으려거든 미끼를 아까워 말라
📝 내가 아는 사람들중 뭔가가 필요하다 하면 최대한 내가 줄수있음 줘야 마음이 편해진달까... 팬시점을 했을때도 아는 사람이 오면 물건을 사준다고 하면 왜 돈을 받기가 어려웠는지... 그냥 가져 가라고 했던적이 많았고...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면 필요할꺼 같은 학용품이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을 주기도 했다. 난 언제든지 내 일부를 흔쾌히 내어줄수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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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60 부탁해야 할 때는 먼저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 성패를 좌우
📝 난 누군가가 부탁을 해오면 거절하기가 엄청 어려워서 거의 거절을 하지않고 부탁을 다 들어주었다. 그리고 난 누군가에게 부탁을 하는걸 좋아하는편도 아니다. 너무 부탁을 다 들어주는것도 잘못된것이고 너무 힘들어도 부탁을 하지않는 나도 잘못된것 같아 요즘은 조그만것 부터 부탁도 조금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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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80 맹목적인 경쟁으로 인생을 허비할 수 없다
📝 손해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은 어쩌면 얄미운 행동일것이다. 내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것이 좋고, 서로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는것은 정말 내가 싫어 하는 상황이다. 서로가 원하고 서로에게 필요한 관계라면 괜찮은 경쟁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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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00 어떤 상황에도 나의 '적'이 없다고 생각하면 의외로 일이 풀린다
📝 욕심없이 진정한 마음으로 대하게 될때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던 적이 많았다. 경기가 어려워지고 힘든 환경이 닥쳤을때 문을 닫아야하는 상황에서 10개가 넘는 거래처들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고 막막했을때 다행히 위로해주고 어려움을 이해해주는 거래처들이 훨씬 많았고 그 중 2곳만 정말 뒤도 안돌아보는 곳이였다. 우리가 매출이 꽤 좋았을땐 끊임없이 물건을 내려놓고 갔는데 말이다. 나머지 거래처중 모든 거래처들이 등을 돌릴줄 알았지만 꽤 오랜시간동안 함께 알고 지낸 시간들이 믿음으로 확신을 주었기에 지금도 가끔 연락해오는 거래처도 있어 신뢰를 준것 같아 아직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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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12 물러섬을 실패나 낙오로 여기지 말자
📝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라 하겠지만 10년동안 했던 팬시점을 문을 닫게 되었을때... 눈물도 났었고 섭섭함이 더 컸다. 경기가 어려워지고 매출이 떨어지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실패라고 하기보단 또다른 인생을 위한 전환점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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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22 실패보다 두려워해야 할건 오히려 성공이다
📝 지금은 뚜렷한 목표가 없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내가 잘해낼수 있는 일을 찾아 도전해보고 싶다. 한번에 성공하긴 힘들겠지만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간다면 당당하게 멋진 삶을 살수 있을꺼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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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__sy 님 서평이벤트로
@sensiobook 에서 보내준신 서른 전에 한 번쯤은 심리학에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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