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감성
이어진 지음 / SISO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가장 보통의 감성》
-작가의 말 中-
지금 이 순간의 감성을 공유하고 누군가의 감성에 공감한다는건 가슴에 남는 소중한 경험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감성을 가지고 있다. 서로 통하기도 하고 때론 다른 감성으로 서로의 감성을 존중하기도 한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생활속에서 느끼는 순간의 감정들을 알기 쉽게 써 놓으셨다.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너무 힘들게 생각하지 않고 서로가 존중하고 피해를 주지 않고 이해가 필요한 그런 관계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사람들과 나를 비교해 가며 감정에 상처 받을 필요도 없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우는 습관도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비움으로서 다른 것을 채우며 나를 성장하게 만들고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는 습관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오해 대신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선 나만 알고 있는 마음이 아니라 그 마음을 표현 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p19 타이밍 中
최적의 타이밍은 내가 정말 하고자 할 때이다. 결국 타이밍을 만드는 건 환경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p21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건 中
우리는 사람앞에 겸손해야 하고 함부로 누군가를 이해한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p40 행복은 남고 비교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中
불행에서 벗어나 절대적인 행복으로 넘어가는 간단한 방법은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p83 할지 말지 고민이라면
할지 말지 고민이라면 해 보는 것이 낫다. 안 해서 얻는 것은 현상유지이지만, 해서 얻는 것은 훨씬 크다. 잘 안 되어도 최소한 배움은 남기에.
p94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 거 中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는 사실이 있다. 그때 다들 똑같이 힘들었다는 거. 그걸 어떻게 표현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p121 비워야 채울 수 있다 中
뭔가를 다시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비워야 한다. 비우지 못하면 더 이상 채울 수 없다.
p136 인생의 파도 中
사람마다 살아가는 리듬이 있는 것 같다. 어떤이는 잔잔하고 무난하게 평생을 살고, 어떤 이는 거친 파도를 만나 허우적대기도 하며 살아간다.
p139 셀링의 시대 中
자신이 하는 일을 잘 포장해서 적절히 보여줄 수 잇어야 한다. 그것이 능력이고 센스이다.
p149 바닷속 35미터의 벽 中
살다 보면 두려운 것이 생긴다.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두려움은 커지고 공포에 사로잡히게 된다. 하지만 차분히 들여다보면 알 수 있다. 결국은 원인이 있고, 해결 방법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p172 프레임 中
중요한 것은 비판적인 시각과 객관적인 생각으로 중심을 잡아가는 것이다.
p207 웃음은 만병통치약 中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웃으며 생활하는 것, 간단 하지만 어려운 건강 습관이다.
p226 충분히 위대한 여정 中
각자 삶의 무게를 지고 목적지가 보이지 않는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대한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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