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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내가 좋아
김성희 지음 / 박영스토리 / 2020년 4월
평점 :
《있는 그대로 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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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어린 시절부터 여러 나라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수년간 IT, 금융 분야의 벤처를 비롯한 중소기업과 대기업등 다양한 회사에서 일했으며 사업도 하셨다고 하신다. 어린시절 에피소드와 영어강의를 하셨던 이야기등 공감할수 이야기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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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네 박사는 사람들을 공감하기 위한 4가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상대방의 관점을 취할 것,
그들의 관점을 사실로 받아들일 것,
판단하지 않을 것,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을 인지하고 그 감정과 소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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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감정을 소통함으로써 공감하고 의견을 존중해줌으서 서로 관계를 유지할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활동으로는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활동은 '끝없이 질문하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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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좋은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다. 좋은 말들도 있고 명언들도 담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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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더 재미있게 살기 위해서 먼저 나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나를 계속 살아가게 만드는지,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는지, 그리고 있는 모습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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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의 삶을 살아간다. 무심코 지나가는 하루에서 나를 다시 발견해 보자.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만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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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 보면 때로는 상상하지 못했던 고통과 아픔을 마주해야 할 때가 있다. 그 아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소리 내 물어보지만, 때로는 그냥 잠잠히 아픔 속에 머물러있을 때 아픔을 이겨내는 지혜가 나를 찾아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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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감을 이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내가 느끼는 거 절감이 무엇인지 알고 인지해야 한다. 그리고 거절감이 밀려오면 그 감정을 무시하고 거절하라. 그냥 또 하나의 감정일 뿐이다. 그리고 웃음으로 그것을 덮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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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인생을 살아간다. 좋은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인생은 훨씬 행복할 것이다. 우리 모두의 공통된 꿈은 행복이고 행복의 절반은 누가 됐든, 영혼이 통하는 사람인 '친구'를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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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먼저 사랑하고 나를 잘 아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다.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더 행복할것이다. 아픔이 다가오더라도 너무 아픔에 빠져있지 않게 소소한 행복을 찾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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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관계속에서 긍정적인것은 좋지만 모든 문제를 내가 다 해결 할 필요는 없다. 어느정도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의 책임을 내가 다 해결할순 없기에 어렵지만 적당한 거절도 괜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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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그만 말에도 귀기울어주고 나의 고민을 들어줄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건 행복한 일이다. 그래서 마음의 휴식처 같은 그런 친구가 있어 조금은 든든해진다. 소소한 일상도 나눌수 있는 그런 친구에게 고민도 상담하고 힘든 일상까지 나눌수 있는 친구는 항상 고맙고 소중하다. 나도 친구에게 그런 고민을 들어줄수 있는 친구가 될것이다. 내모습 그대로 좋아해주는 그럼 친구와 가족이 있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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