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가방 일공일삼 8
리지아 보중가 누니스 글, 에스페란자 발레주 그림, 하윤신 옮김 / 비룡소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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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속 모험과 활극과 드라마가 이렇게 흥미로울 수 있을까. 노랑의 이미지가 이렇게나 대담하고 스릴있고 격렬할 수 있을까. 내 가진 가방 중에 가장 완벽한 노랑가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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