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작은 것을 만들어서 차근차근 키워갑니다. 그렇게 하면 아이디어는 지속 가능한 것이 되어 오래 살아남습니다. - P204

신체장애인, LGBTQ, 난민.…. 정의 자체가 다의적이고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를 텐데, 저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소수자란 ‘아직 사회의 주류에 올라타지 않은, 이어질 미래의 주역‘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 P35

실은 자기 자신 속에 있는 소수자가 ‘운명의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 P205

‘누군가를 우대하기 위해 핸디캡을 마련한다.‘ 이런 사고방식은 다수자의 사회에서 바라본 것에 불과합니다.
그게 아니라 승리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면 되지 않을까?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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