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세계 - 개정3판
막스 피카르트 지음, 최승자 옮김 / 까치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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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자 시인의 번역이라서 집어든 책. 침묵의 세계가 이렇게 깊고 울림있는 줄을 몰랐다. ˝참된 말은 고요한 침묵의 표면 위에 드리워진 소리 나는 충만함˝-198p 이라면 참된 글은 소리 없는 충만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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