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만큼 힘들고 어려운 사랑이 또 있을까.
사랑하기에...그들을 옳게 사랑하는 일은 어렵나보다.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

여사님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타인을 바꿀 수 없어요. - P304

그 뒤로 가족들은 서로 연락을 거의 하지않게되었다. 가족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상처가 되었기 때문이다. - P319

너는 우리를 원망했겠지만 우리도 그저 평범한 부모인지라 네가 우리처럼 사는 걸 보고싶지 않았어. - P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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