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장서가‘였다. 기억나지 않는 오랜 옛날부터 책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인 것 같다. 그에게 있어 책이란 읽기보다 수집하기에 더 적당한 물건이었다.  - P19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