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생명 vs. 동물의 생명‘이라는 화두까지는 어림도 없고, ‘인간의재미 vs. 동물의 생명‘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인간의 재미‘를선택하는 그 해맑은 가학성이 별 생각 없이 돼지를 번지점프대에 세우기도 하는 것이다. 아마 누군가에게는 번지점프당하는돼지를 보는 것도 특별한 ‘체험‘이고 즐거운 유희였을 것이다. -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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