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책 속에서, 혹은 문장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동일하게 마주할 때,
이상의 언어에 대한 갈망이 나를 슬프게 한다.
이미 세상에 정답처럼 놓여 있는 활자들, 여러 개의 단어를 조합해보며, 어떻게 지면에 다른 차원을 펼칠 것인가. - P15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