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놀자˝


박원순 시장은 한 고위간부를 향해 "앞으로 인공지능이 다 한다는데 그러면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하나요"라고 의견을 물었다.
그 간부는 "인간이 인공지능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노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 P45

김상욱 교수가 예전에 페이스북에서 했던 일은 인공지능에게 시키고 우리는 놀자" 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였다.
이제 힘들고 복잡한 일은 인공지능과 로봇에게 맡기고 우리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일, 바로 ‘놀이‘에 매진할 일이다. - P4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