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할머니를 울게 했다. 모욕이나 상처조차도 건드리지 못한 마음을 건드렸다. - P220
우리는 둥글고 커다란 배를 타고 컴컴한 바다를 떠돌다 대부분 백년도 되지 않아 떠나야한다. 그래서 어디로 가나. 나는 종종 그런 생각을 했다. - P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