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학과 과학이 한끗 차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리학의 물, 과학의 과 자도 모르시는 분들도 읽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읽었으니까요. 시간이 지니고 있는 특징들을 하나하나 파괴해 나가며 시간의 물리학적 정의를 다시 세우는 전개가 흥미롭습니다.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이에요.
(공감1 댓글0 먼댓글0)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2020-01-04
|
|
행복한 여행자가 되려면
(공감2 댓글0 먼댓글0)
<행복한 여행자로 사는 법>
|
2019-11-07
|
|
더 일찍 읽지 못한 것을 한탄하고 싶을 정도였다. 내 지식과 사고의 지평선을 한 단계 더 넓혀준 고마운 책.
(공감0 댓글0 먼댓글0)
<사피엔스 (무선본)>
|
2019-01-12
|
|
많고 많은 다른 로맨스 소설처럼 날씬하고 예쁜 여자가 사랑받는 내용이 아니라 좋았습니다. 여주가 어떤 모습이더라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남주야 말로 많은 여성들이 그리는 이상형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쁘고 마른 여자가 아니더라도 사랑하고 사랑받는 로맨스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공감0 댓글0 먼댓글0)
<[합본] 긁지 않은 복권 (전2권/완결)>
|
2017-06-29
|
|
재미있습니다. 제 인생 로설로 손꼽을 정도예요. 캐릭터들이 다 하나같이 개성있고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완벽한 해피엔딩도 좋고 뻔하지 않은 로맨스라 좋습니다. 저도 백구 같은 남자 좀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공감0 댓글0 먼댓글0)
<11336>
|
2017-06-15
|
|
중반 이후부터는 자기계발서의 느낌이 났지만 심리학 책으로 가볍게 읽기 좋았다. 모든 걸 다 ‘프레임‘이라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프레임이지만, 사고의 전환이나 생각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 책을 좋아하기에 만족스럽고 재미있게 읽었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프레임>
|
2017-06-13
|
|
저자의 주장이 강했지만, 그래서 머릿속에 더 잘 들어왔습니다. 설명도 좋고, 예시도 좋아서 이해하기 아주 쉬웠어요. 경제에 문외한이었는데 이 책 한 권으로 경제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게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
2016-08-13
|
|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은 소설. 고통 속에서도 제 나름의 세상을 정립하고, 제 나름의 행복을 찾았던 아이의 이야기가 마음을 울렸다. 내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생을 `자기 앞의 생`이라고 표현했다고 하는데, 제목부터가 많은 생각을 들게 한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자기 앞의 생 (특별판)>
|
2016-07-20
|
|
강간, 살해 등을 말하는 저자의 어조가 강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게 여성들이 두려워하는 문제라는 걸 이해하지 못해서 나오는 말이 아닌가 싶다. 미디어에 의해 잘못 알려진 여혐의 단어를 다시 재정립하고, 여혐과 강간, 여성살해 등의 범죄는 결코 다른 얘기가 아니라는 걸 알려준 책.
(공감10 댓글0 먼댓글0)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
2016-07-20
|
|
그도 사실은 전쟁의 피해자는 아니었을까
(공감0 댓글0 먼댓글0)
<골리앗>
|
2015-12-16
|
|
현 대학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
(공감1 댓글0 먼댓글0)
<진격의 대학교>
|
2015-11-29
|
|
만화의 장르를 넘어선 만화, 호시 요리코의 <아이사와 리쿠>
(공감2 댓글0 먼댓글0)
<아이사와 리쿠 - 상>
|
2015-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