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미니북)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하소연 옮김 / 자화상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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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넣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 오탈자가 많아 좀 신경 쓰였지만 그래도 독서에 방해가 되지는 않았다. 벤자민 버튼~ 단편 외에도 다른 단편들도 약간의 독특한 상황이 섞인 덕분인지 동화 같으면서도 풍자적이기도 해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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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우리의 직관 너머 물리학의 눈으로 본 우주의 시간
카를로 로벨리 지음, 이중원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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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과학이 한끗 차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리학의 물, 과학의 과 자도 모르시는 분들도 읽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읽었으니까요.
시간이 지니고 있는 특징들을 하나하나 파괴해 나가며 시간의 물리학적 정의를 다시 세우는 전개가 흥미롭습니다.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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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우산이 세 개면 부자가 될 수 없다 - 부를 부르는 상상의 경제학
고도 토키오 지음, 김종태 옮김 / 이콘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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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없이, 미래에 대한 예측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림과 동시에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얇은 두께치고는 얻을 게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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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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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SF들과는 다른 맛이 있다. 보통은 이미 인공지능과 기술이 발전한 뒤의 세계를 그리고 그로 인한 삶의 모습을 그린다면, 이 숨의 단편들은 이 기술들이 상용화되었을 때 인간은 정말 이런 과정을 겪을지도 모른다를 현실적인 미래를 그렸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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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여섯 시까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선재 지음 / 팩토리나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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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안내서가 되어 줄 수 있는 책.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려주지는 못하지만, 내가 가는 길이 틀린 길은 아니고 잘하고 있다는 공감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일과 나를 조화롭게 만드는 마음가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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