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프레이야 2004-04-19  

반갑습니다
좀 일찍 잠에 빠졌다가 늦은 밤, 식구들은 다 자고 있는 이 시각에 깨어서 서재돌이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님의 서재를 따라 들어왔답니다. 아담하고 알차게 잘 꾸며 놓으셨네요^^ 영화보기도 리뷰도 잘 보고 갑니다. 공감되는 글귀가 많았어요 ^^ 미국에 사시나요? 자주 만나요.
 
 
여러개의 작은방 2004-04-19 0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에 들어와 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시작이라서 별로 읽을만 한것도 없는데, 힘이 나네요~
 


ChinPei 2004-04-01  

철도원...?!
오...소개 게시판에 새로운 서재... 어디...
마이 리뷰...철도원...오! 별 5개...참 좋은 소설이구만...어디...
철도원?? 오...폽포야!
여러개의 작은방님 처음 글 씁니다. Chin Pei 라 합니다.
한국말을 능숙히 못해서,문장 문자의 이상함을 용서해 주십시오.
리뷰를 읽어서 놀랬습니다. 이 소설이 일본에서 너무 유명하고 평가가 높은 철도원=폽포야 이니까요. 영화도 주인공 철도원 역을 타카쿠라 캔(高倉 建)이 하였고...
(일본에선 '철도원'을 '폽포야'라고도 한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아...그런 감동적인 내용이였다고는...내가 일본에 있으면서, 한국에 계시는 분의 일본 소설 소개를 받는다니...
하여튼 꼭 구입해서 읽어 보겠습니다.
감동적인 리뷰였습니다!
종종 찾아 오겠습니다!
 
 
여러개의 작은방 2004-04-01 0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이책은 읽은지가 좀 되어서요. 제 리뷰를 보고 찾아오시는 분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저도 다시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책은 단편집인데 철도원도 좋았지만 함께 실린 다른 소설들이 전 더 좋았던것 같군요.
일본분이시군요. 반가워요. 한글 아주 잘 아시네요. 이름으로 봐서는 오히려 중국이나 타이 사람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요즘 통 리뷰를 쓰지 못했는데 저도 꾸준히 올려 볼께요. 저로선 첫 방명록이걸랑요. 반가워요~
 


여러개의 작은방 2004-03-31  

초대할께요~
안녕하세요. 아직 암것도 없지만 차츰 좋은 서재 만들어 갈께요. 들어와서 따뜻한 충고한마디 남겨 주세요. 어디서든지 마음에 맞는 사람 만나기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늘은 왠지 예감이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