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우리 화분에서 첫 수확한 딸기지. 사실 익은건 아직 이거하나지만 첫수확은 맞아. 넘 넘 잘 익어서 따 버렸어. 사실 달려있는채로 찍어야 했는데 이놈을 보는순간 다 잊어버렸어, 먹어야 겠다는 생각밖엔 안났어.
오빠의 주장으로 내 입으로 들어가기 전에 찍었어. 사실 입에 반쯤 들어갔다가 나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