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우리 화분에서 첫 수확한 딸기지. 사실 익은건 아직 이거하나지만 첫수확은 맞아. 넘 넘 잘 익어서 따 버렸어. 사실 달려있는채로 찍어야 했는데 이놈을 보는순간 다 잊어버렸어, 먹어야 겠다는 생각밖엔 안났어.

오빠의 주장으로 내 입으로 들어가기 전에 찍었어. 사실 입에 반쯤 들어갔다가 나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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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4-04-19 0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싱싱하고 달콤해 보여요. 딸기는 특히 농약을 많이 친다고 해서 시중에 그냥 파는 것들은 꺼림칙해요. 완전 무공해네요,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