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 앤 새디 vol.1 - 마린블루스 정철연의 미치도록 재미난 생활툰 마조 앤 새디 1
정철연 지음 / 예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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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디 실직했다던데 진짠가.. 완전 현실적인 만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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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서유기 3 - 머나먼 땅 서역 천축국
고우영 글.그림 / 자음과모음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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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적립금으로2권까지만구입했다가구박받으며급히3권을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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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W Korea 2011.9
W 편집부 엮음 / 두산매거진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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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검은빛이었음더좋았겠지만.충분히무난하고충분히활용도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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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을 거닐다 - 장영희 문학 에세이
장영희 지음 / 샘터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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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산다'는 것은 물론 사람답게 제대로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삶을 의미하지만, 생명을 지키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사랑하는 일은 남의 생명을 지켜 주는 일이고,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 생명을 지키는 일이 기본 조건이다. 사는 게 힘들다고, 왜 날 못살게 구느냐고 그렇게 보란듯이 죽어 버리면, 생명을 지켜주지 못한 채 남아 있는 사람들이 사랑할 몫도 조금씩 앗아가는 것이다. 68-69 

이게 맘에 들어서라기보다 

생각할 거리가 많은 멘트라 눈에 들어온다. 

요즘같이 팍팍한 때 

..글쎄 난 잘 모르겠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 생명을 지킨다.라.. 

와닿지 않는다. 

내가 숨이 턱턱 막히는데 그때 뭐가 생각이 날까 싶다. 

나만 그런가 해서 움츠리고 있었더니 

다들 고만고만하군; 싶어 어깨를 피게 되더라는.  

낭만적인 멘트는 나도 날릴 줄 안다. 

그렇지만 내 밑바닥의 정서는 너무도 메말랐나보다. 

흠.. 

아침에 정말 기분이 좋지 않아서 

애들이 뭐라고 해도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빙글빙글..했는데 

애들이랑 장난치고 '노가리'좀 깠더니 

이제 좀 살 거 같다. 

사는 방향은 자기가 결정하는 거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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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행복해
김양수 지음 / 링거스그룹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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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 사무실에 놀러갔더니 

네잎클로버를 보여준다며 장을 열어 이 책을 꺼내길래 

냉큼. 좀 보겠다고 받아들었다. 클로버 잎 말고 책을. 

열심히 일하는 옆에서 낄낄 거리며 

완독 해버렸다. 

재밌는 아빠. 귀여운 딸램. 

아이들 키우는 집이라면 다들 있을 에피소드기는 하지만  

글을 쓰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놀랍다.  

다들 흘려버리는 순간을 잡아내는 센스 좀 봐..   

2탄으로 시영이?-만화책도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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