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토 시게루 투자자의 전작을 읽지는 않았습니다.

어쩌다보니, 예적금만으로는 노후 대비가 부족할 것 같아,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이런 저런 금융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부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 꼭 저자의 철학이나 방법을 따르지 않더라도, 시간이 될 때마다 이런 저런 책들을 읽으며, 다른 사람들은 어떤 조언을 하는지 참고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주식시장과 우리나라의 주식 시장은 다른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만, 미국의 증시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과 주식 시장은 사람들의 심리가 중요하다는 점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시게루 작가의 하루로 주식 투자 방식을 안내하고 중요한 점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90세에도 주식 투자가 너무 재미있어서 새벽 2시에 일어나 미국 시장, 일본 시장을 공부하는 열정을 따라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알뜰하게 시간을 아껴가며 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린 분이 하는 이야기이니,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심각하지 않게 읽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공허한 원론이 아니라 경험이 담겨 있어 좋습니다. 다만, 어떤 종목을 투자해야하는 지 등은 앞으로 독자들이 의사결정해나가야 합니다.

시게루 작가의 비법인 1:2:6은 잘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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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폭락장이 왔을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같은 게 있을까요?"
"손절매야. 손절매는 절대 하면 안 돼."
역시 즉답이었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
"기본적으로 나는 손절매라는 사고방식 자체에 회의적이야. 특히 폭락할 때의 손절매는 최악이야. 장래가 유망한 주식을 제대로 골라 샀다면 반드시 회복되는 법이지. 그럴 때야말로 최적의 매수 타이밍이야. 시장이 패닉에 빠졌을 때야말로 기회가 굴러다니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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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3일 별세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는 많은 소설을 썼습니다.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100권 이상을 썼다고 합니다.

히가시노 작가의 소설 중 첫 번째로 읽은 책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고, 재미있어서 그 후 여러 권을 챙겨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전작주의자도 아니고, 작품 수도 많아서, 다 읽지는 못했습니다.

상황을 다르게 보고 구성하는 점이 다른 소설들과 달랐던 것 같기도 합니다.

무서운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따뜻한 이야기였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언제 다시 읽어보고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소설을 꽤 여러 권 읽은 것 같은데, 제목이 다 생각나진 않네요.

* 수학을 전공한 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틀린 기억이었습니다.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난 히가시노 게이고는 오사카 부립대(현 오사카 공립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엔지니어로 일하며 소설을 썼다.’ (출처: https://www.khan.co.kr/article/202607311400001#ENT) (8/3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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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하면 선물은 ‘장래 가격을 지금 거래하는 거’야. 선물 가격은 실제 지수가 따라가는 모양새지. 그러니까 선물이 비싸면 ‘오늘은 닛케이 평균이 오르기 시작할 것 같다’라고 예상할 수 있어. S&P 500 선물은 닛케이 평균에 영햐을 미치고, 나스닥 선물은 도쿄 그로스 시장과 관계가 깊어. 닛케이 평균 선물은 닛케이 평균 주가하고 거의 그대로 연동되지."

(...)

"맞아. 선물 거래는 안 해도 돼. 다만 흐름을 봐두면 손해 볼 것 없지. 선물의 움직임으로 그날 장세가 어떻게 시작될지 알 수 있는 경우도 많으니까. 특히 SQ 같은 때는 선물에 크게 휘둘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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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모으기만 해서는 의미가 없다. 그것을 연결하고 확장해서 감으로 바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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