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60년 이상 살아보니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내 주위에 굉장한 부를 가졌던 많은 사람들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했다. 중요한 건 마음의 평화를 지키는 일이다. 무엇보다 내 마음속 우선 순위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일 변하는 세간의 평가보다는 나만의 가치를 갖고 실천해가는 삶을 살고 싶다. 우리 모두가 언젠가 남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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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람들은 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좋아한다는 문장을 예전에 어디에선가 봤던 것 같아요... 어디였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그 외에 내가 발견한 재미있는 사실은, 모든 사람은 예외 없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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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총수가 직접 쓴 기업의 역사, 사사입니다.

몰랐던 내용도 많이 알게됐습니다. 기업 총수가 이렇게 다양한 책을 읽고 직접 인용한 글을 볼 수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반말로 쓰지 않은 책이 반가웠습니다. 얼마 전에 읽은 권영수 전 LG그룹 부회장의 «당신이 잘되길 바랍니다»도 반말로 쓰여있지 않아서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직접 작성한 부분이 꽤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특히, 3장 결정의 순간들에는 직접 작성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옥스포드대학에서 정치, 철학, 경제를 공부했다고 하는데, 다른 책들과는 다른 점들이 꽤 있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입니다만 구술한 내용을 받아적었다는 느낌도 적었고, 다른 사람이 작성한 부분도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의사결정의 범위와 아주 바쁜 일정을 고려할 때, 다른 작가가 대신 작성하고 컨펌을 받는 방식도 나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2021년, 2022년에 광주에서 있었던 큰 사건을 언급하고 정리 과정까지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정면돌파’를 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이미 당시에 정면돌파를 하는 결정을 내리고 해결했기 때문에 이 책이 관련 내용을 실을 수 있었겠지만, 어떻게 보면 작은 잘못도 감추려는 다른 기업들의 모습을 보다가, 뭔가 다르다는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사실은 더 확인을 해봐야겠지만요.

* 사소하지만, 아래 문구는 다소 논란 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을 지은 것뿐 아니라 정상화시키고, 민자 역사를 새로운 쇼핑몰로 바꾸려고 한 시도, 본사를 옮긴 것 등은 인상 깊게 봤습니다만, ‘용산역 인근’이 아닌 ‘용산구’로 확대하는 것은 다소 어패가 있지 않나 합니다. 용산역 주변은 당시에 낙후된 모습이었겠지만, 용산구는 위치상 서울의 중심에 있고, 재정자립도가 39.4%로 강남구, 중구, 서초구, 종로구에 이어 4위입니다. 다른 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업이 적은 자치구로 알고 있습니다. (팩트 확인은 필요합니다만.) 용산구에 이태원, 한남동 등에는 기업 총수나 글로벌 기업의 CEO 들의 거처가 있는 등 낙후된 모습만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자치구가 낙후된 모습과 잘 정리된 모습 혹은 현대적인 모습이 공존하지 않을까 합니다.

낙후된 동네였던 용산구가 서울의 25개 구의 중심이 되기 시작한 것은 아이파크몰이 들어선 다음부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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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모서리에 머리나 박고 죽어라.

* 쉬운 일만 하면서 그나마도 실패하는 것을 비웃는 일본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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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루미코 작가의 «시끌별 녀석들»이나 «메종일각» 보다 재미있습니다.

다카하시 작가의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가난한 남자 주인공과 예쁘고 밝고 철없는듯 사려깊은 여주인공이 나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해결하는 문제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40권까지이니, 앞으로 어떤 소재가 등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밀당이 있는, 두 주인공을 뺀 주변 사람들은 서로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안다거나 하는 전개가 이제 익숙합니다.

힘차고 밝은 로맨틱 코미디 만화입니다. ㅎㅎㅎ
미션을 해결해가는 구성이라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초기작보다는 그림이 확실히 덜 부담스러운대요, 아마도 만화에 기대하는 노출 장면의 수위가 낮아졌기 때문일까요?

«H2»를 그린 아다치 미츠루 만화가와 친하다고 하는데, 두 작가의 만화에서 뜬금없이 등장하는 체육복 장면이나 수영 장면 등이 상대적으로 덜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홀로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집안의 과업을 풀어가는 린네는 이전 만화에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 중에 믿음작한 편입니다.

* 4월은 «경계의 린네»와 즐겁게 보낼 수 있겠어요. 남자 주인공 이름이기도 한 ‘린네’는 ‘윤회’를 뜻하는 일본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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