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 베이비’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고잉 메리’라는 편의점 형식의 마케팅 가게가 있었는데, 어느 인터뷰에서 원피스에서 따왔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요.

‘바이바이 베이비’라는 상호도 떠오릅니다만, 그래도 지나가는 대사라, 출처를 원피스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인듯 합니다. 다음에 가게 사장님에게 질문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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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즈데이’가 가진 상징을 찾아봐야겠어요.

예전에 영화 <아담스 패밀리>(1991)에도 웬즈데이가 나왔고, «원피스 13»에도 웬즈데이가 나옵니다. 최근에 어떤 영화? 드라마?에도 웬즈데이가 나왔다고 해요.

‘수요일’이 갖는 의미가 있을까요? <His Girl Friday>(1940)라는 아주 재밌는 영화가 있었는데, 혹시 여성 이름에 요일이 갖는 의미가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3권에, 미스 웬즈데이(수요일) 뿐 아니라, 먼데이와 미스 올 선데이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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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과 칼 - 중화미식인류학
퓨샤 던롭 지음, 윤영수.박경환 옮김 / 글항아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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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사 던롭 작가가 우리 나라 음식을 경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야채를 이렇게 저렇게 보관하고 먹는 방법이라면, 우리 나라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겁니다. 고사리는 독초인데 삶아서 독을 제거해 먹는데, 중국에서도 고사리 나물을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 어딘가에서 ‘야채’와 ‘채소’의 차이를 본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하나는 일본식 표현이었던 것 같은데... 이 책에도 야채와 채소가 모두 등장합니다.

중국인이 야채를 이토록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어떻게 조리해야 하는지를 잘 알기 때문이다.

(...)

중국인들은 또한 미식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야채를 고르고 재배하는 법을 아주 일찍부터 배웠다. (...) 반면 중국인은 다양한 야채를 겨울 내내 재배하는 법을 오래전에 터득해서 정기적으로 신선한 농작물을 먹을 수 있었다. "이들은 추위에 강한 채소를 찾아냈고, 집중 경작하는 채소밭을 서리로부터 보호하는 법도 생각해냈다. 짚 장판을 덮어두었다가 따뜻하고 볕 좋운 날에는 말아 올린다든지, 두껍게 깐 퇴비 위애 채소를 심는다든지, 그 밖에도 여러 방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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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과 칼 - 중화미식인류학
퓨샤 던롭 지음, 윤영수.박경환 옮김 / 글항아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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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아욱잎으로 끓이는 심심한 된장국 생각이 납니다.

최근 «허균의 맛»이라는 책도 나온 것 같던데, 백거이가 쓴 <아욱을 삶으며>라는 시가 있었다니 새롭습니다. 생각해보면 삼시 세끼 밥을 먹었을테니, 당연히 식생활에 대한 글도 쓸 수 있지만, 당나라 때도 아욱을 먹었다니 오래된 채소라는데 새삼 놀랐습니다.

고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던 잎야채는 아욱(쿠이차이 혹은 둥한차이)이었다. «시경»을 비롯한 여러 고전에 자주 등장한다. 당나라 시인 백거이가 <아욱을 삶으며>라는 시를 짓기도 했다.


가난한 집 부엌에 무엇이 있겠는가
밥 짓고 가을 아욱 삶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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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니 «식객»을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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