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에도 낮았던 출산률이2024년에도 높아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출산률에 대한 논의가최근 이삼년 동안 두드러진 것 같은지 모르겠습니다. http://futureishere.tistory.com/m/127
3권 «설자은, 호랑이 등에 올라타다»가 곧 나온다고 하는데 (근간), 어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거듭 읽으니 미리 배치해둔 장치들이 눈에 들어오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ㅎ
뒤늦게 후회하긴 쉬워도 일이 닥쳤을 때 바로 판단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손을 뻗어 그 칼을 드는 순간, 뒤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잃은 것을 잃은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은•••••• 괴롭지요. 무엇을 잃었는지 아는 쪽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