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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출발점, 다른 조건에서,
동 시대/동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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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생이라는 것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도쿄대에 입학했다는 것 뿐),
사회에서 도쿄대생이 인정받는 것은
개개인이 자신의 자리에서
스스로를 증명했기 때문이다...
라는 의미의 구절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m.khan.co.kr/people/obituary/article/2021062315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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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따뜻하고.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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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작가는 비디오 속 내레이션을 통해 "삶을 수행한다는 것은 앞서 쉬었던 숨을 잇는다"는 의미라고 말한다.


- <이미지는 언제나 불충분하다, 조은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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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택도 말했다 타인을 불쌍하게 느끼는 연민의 감정은 그 고통이 내가 겪은 일이 아니라는 안도감과, 내 잘못은 아니라는 무책임함과,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는 무기력함으로 연결된다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나와 분리시킨 채, 그저 안됐다고 여기는 태도는 그들의 고통을 관조적으로 소비해버리는 결과를 낳는다.

- <이미지는 언제나 불충분하다, 조은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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