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와 같은 입장에 있으니까 할 수 없는 말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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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메모입니다.

- 생활하면서 트레이더 조를 경험한 적이 없어, 이름은 친숙하지만 낯선 브랜드입니다. 창업자 조 쿨롬이 초기 형태부터 중요한 의사결정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곳에 매각하고 경영권을 갖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1979년 독일 투자회사에 소유권을 매각하고 1987년까지 조 쿨롬이 CEO를 맡았다고 합니다. 이후 세 명의 CEO를 거치며 단단하게 사업을 키우며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무 숫자를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 참조 기사: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68109489)

- 그렇다면, 트레이더 조를 창업하고 운영하다가 손에서 놓은지 약 40년이 된 시점에, 이 책을 쓴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개인 커리어의 한 챕터로 기록한 것인지 혹은 다른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와인 브랜드 번역이 매우 아쉽습니다. 통일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이 쓰는 표현이 있는데요, “샤또 라피트 로쉴드(혹은 로칠드)”라거나 미국 “베린저 Beringet˝ 등입니다. 수입상의 표기나 와인 책들에도 대략 이렇게 나와있을 겁니다.

- 묘하게 번역이 눈애 잘 안들어옵니다. 보통은 직역한 문장을 좋아하는데요, 조 쿨롬의 서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알아야할 맥락들이 많기 때문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이런 사소한 어려움을 가뿐히 넘고 본다면 꽤 재미있습니다. 상당히 긴 기간 동안 내렸던 굵직한 의사결정이나 경영 원칙(?)에 해당하는 내용들이 중간중간에 나옵니다. 결국은 성과로 이어진 경영전략들도 참고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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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비밀을 너무 많이 쥐고 있고, 비밀을 늘리는 데 적극적으로 관여한다.”

이런 조직이나 사람들에 대한 견해가 같습니다.
언로를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을 용인하고 오히려 활용하는 조직은 결국 좋은 사람들이 떠나는 결과가 올 겁니다. 그렇게 되면 사업이 주저앉는 것도 금방입니다.

비밀이 있을 곳은 없다

사람들은 비밀을 좋아한다. 비밀은 권력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 나는 트레이더 조를 떠난 뒤 맡았던 여러 회사에서 ‘비서실장’을 발견하면 다 없애 버렸다. 그들은 비밀을 너무 많이 쥐고 있고, 비밀을 늘리는 데 적극적으로 관여한다. 비밀을 다뤄야 하는 곳이 있는데, 보통은 인사 팀장의 사무실이다. 그러나 지휘 계통에는 비밀이 있어서는 안 된다. CEO의 비서는 성격 때문이 아니라 상황 때문에라도 지휘 계통에 지나치게 자주 개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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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테가 이 가세트 덕분에 나는 처음부터 모든 사람을 설득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경영을 하는 내내 직원들에게 우리 사업의 실제 상황을 무모할 정도로 완전히 공개하는 것을 방침으로 삼았다. 가장 큰 위험은 적이 나의 계획을 알아채는 것이 아니라 아군이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조지 S. 패튼 George S. Patton 장군의 말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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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문장 외 몇 가지 가정을 더해 트레이더 조에서는 와인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이전 형태인 ‘굿 타임 찰리’에서는 “100가지의 스카치 브랜드, 70가지의 버번 브랜드, 50가지의 럼 브랜드, 14가지의 테킬라 브랜드, 그 밖의 주류와 와인을 판매“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근거가 상당히 궁금해지는 문장입니다.

마케팅 측면에서 알코올 소비와 교육 수준 간의 상관 관계는 완벽할 만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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