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제는 안다. 우리가 계속 지는 한이 있더라도 선택해야만 하는 건 이토록 평범한 미래라는 것을. <이토록 평범한 미래> 중에서
용서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기억할 때 가능해집니다. <이토록 평범한 미래> 중에서
카지노에서 돈을 따려면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분명히 구분해야만 했다. 도박에서 얼마나 딸 수 있는지는 자신이 결정할 수 없지만, 얼마나 잃을지는 결정할 수 있었다. <이토록 평범한 미래>중에서
모르는 사람한테 무시당하거나 다짜고짜 홀대받은 적 없지? 얄미운 사람도 앞장서서 도와주고 친절을 베푸니까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분하기 힘들다는 점에선 좀 가여워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고 싶어졌습니다. 마음을 담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