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에 꽤나 관심이 많은데
태국의 문구류는 접한 적이 없거나 기억에 없습니다.

이 책을 읽고 태국 연필과 노트에 관심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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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 : 힘들 땐 참치 마요 - 행복은 원 플러스 원 띵 시리즈 16
봉달호 지음 / 세미콜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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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도 삼각김밥 살 때 제조시간을 확인하는 걸 깜빡합니다. 카레삼각김밥이 있었다니, 찾아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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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 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 띵 시리즈 10
배순탁 지음 / 세미콜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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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소개된 평양냉면집에 다녀왔어요.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가끔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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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된 맛은 얼마의 실험을 거쳐서 나오는 걸까요?

(…) 하지만 살다 보면 달걀을 넣은 라면이 필요한 순간도 있는 법. 그럴 때는 1분 30초를 남겨두고, 달걀을 깨서 흘리듯이 넣는다. 그 다음부터는 절대 섞지 않고 기다린다. 이 1분 30초라는 시간은 한강 편의점에 있는 라면조리기가 알려준 것이다. 이걸 알기 전까지는 느낌으로 넣었다. 그래도 너무 늦게 넣지만 않는다면 큰 차이는 없다. 면의 익은 정도가 훨씬 중요하다. 달걀은 거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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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3-05-13 08: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화력의 정도에 따라서 시간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petites_proses 2023-05-13 14:07   좋아요 0 | URL
네. 불의 세기도 중요하죠!
 

아, 이런 이유였군요!!

‘라면은 찌그러진 양은냄비에 끓여야 제 맛이지’.
‘라면은 냄비뚜껑에 걸어먹어야 제 맛이지’에 등장하는 냄비도 양은냄비일 것 같습니다.

P.S.: 좀 더 라면 취향에 대한 책이기를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노란 양은 냄비를 사용한 건 단순하게 ‘라면은 양은냄비지’라는 인상을 주기 위한 게 아니라, 조리가 끝난 후 잔열로 더 익지 않게 하면서 굳이 용기를 바꾸는 시간을 들이지 않고 손님 앞에 바로 내놓기 위한 선택이 틀림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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