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에 일본, 대만, 필리핀까지 영향을 줄 쓰나미보다 더 큰 해일이 온다고 합니다.
사노 요코 작가의 «백만 번 산 고양이»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호밀밭의 파수꾼»은 오른쪽이죠. 리카와 같은 의견입니다.
이번에 «동경일일»을 다시 읽을 기회가 있어, 읽는 김에 인터넷으로 이런 저런 자료도 많이 찾아봤어요. 그 중에서 4화에 나오는 일본 만화들에 대해 이만큼 정리해 놓은 글은 보질 못했습니다. (시오자와씨가 팔려고 내놓은 만화 더미에 있는 만화 찾기)만화를 더 찾아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m.dcinside.com/board/comic_new3/7601248덕분에 더 보고 싶은 만화를 메모했어요. 아쉽게도 안 읽은 만화가 더 많았어요. 아래 링크를 작성하신 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일본에서는 2019년에 13권으로 완결됐는데, 어서 마지막까지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역시 글을 쓰는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혹은 많은 플롯을 거친 후라서 그런지, 사고의 속도와 실행이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