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라고 하고 싶어요.

«도서관 전쟁»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보겠지만, 재미있는 책에 대한 내용보다는 사랑 얘기가 주로 나옵니다.

«스킵과 로퍼»보다 주인공들 나이가 더 많지만, 그래도 풋풋하고 귀엽고 재밌습니다.

가끔 이런 만화가 주는 힘이 있습니다.

* 코로나가 지나고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생성형AI를 많이 쓰는 요즘에도, «도서관 전쟁»에 나오는 연애가 유효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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