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권을 읽은지 7개월이나 지났습니다.내용이 가물가물해서 8권부터 다시 읽고 있습니다. 오노 나츠메 작가의 만화는 정신을 잘 차리지 않으면이야기의 전개를 놓치기 쉽습니다. 과거의 회상과 현재가 오갑니다. 이번 칸과 다음 칸 사이에 많은 시간과 전개가 담겨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