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다양한 술을 파는 바 bar가 있다면가끔씩 가볼 것 같아요. 있는 지도 몰랐던 위스키나 다양한 술이 나옵니다. 죽을 때까지 마셔보지 못할, 찾아보지도 않을 다양한 술을 소개하고 있어서 재미있습니다.읽을수록 대단한 만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에 지식으로, 정보로 남지는 않겠지만 작가의 노력과 박식함과 꾸준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30여 년 동안 그렸다고 하는데 참 놀라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