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뚫고 올라가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의 이야기를 듣고 끄덕일 만큼. 우리 나라는 학벌로 자리를 잡고,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권위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영역을 파서 전문가가 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 그렇지만 알면 필요하다고 느낄 어떤 분야를 반 발 혹은 한 발만 먼저 가서 책을 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물으러 오는 사람이 되었다면, 적어도 Thought Leadership은 인정을 받은 셈입니다. 도움을 받고 입을 씻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합니다만.

* 본인의 노하우를 꼭 쥐고 있기보다,
일 잘하는 누군가를 끌어내리기보다,
각자의 생각과 노하우를 풀어놓고
다같이 더 신나게 일하면 좋겠다는 바램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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