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마지막 권이 남아있습니다.

신사를 좋아한다거나, 매력적이고 능력있는 엄마와 딸이 나온다거나, 갑자기 낯선 곳에 떨어진 사람이 등장하거나, 범죄와 연계되거나 경찰이 나오거나 등등 오노 나츠메의 다른 만화에 나오는 구성과 연계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도 오노 나츠메 작품 중에서는 가장 줄거리가 확실하고 전개가 제법 빠릅니다. 배경은 미국이지만 일본 작가가 그리는 ‘오지라퍼들‘이 반갑습니다.

결론이 어떻게 날까요?
한 권 남은 마지막 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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