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에서 세 명의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저도 이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그런데, 가난이 아니어도 아래 문장을 떠올릴 수 있는 시의 제목이 많을 것 같습니다. “- 작은 사건이 큰 재난이 되는 것. 복구가 잘 안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