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슬 퍼펙트 - 문화 아이콘의 숨겨진 이야기
캐롤라인 위버 지음, 오리아나 펜윅 그림, 이지영 옮김 / A9Press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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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을 자주 쓴다면,
문구류에 관심이 있다면,
권하고 싶은 책.

짤막하게 나뉜 얘기를 조금씩, 천천히 읽었다.

* 파버 카스텔 9000 3B에 정착했다.
* 몇 년 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친구에게,
자동차, 우표, 국기가 그려진
Viarco 연필을 선물했다.
* 어릴 때 썼던 연필들이 등장하는데,
반가웠고 역사가/맥락이 재미있었다.
* 연필을 검색하게 되고,
연필을 모아둔 상자를 찾아서 써보고 싶어졌다.
지금은 어떤 느낌일지...
뒤에 달린 지우개는 못 쓰겠지만,
연필은 쓸 수 있을 듯.
완전한 필기도구이다, 연필은.
* 멀리서 살고 있는,
연필을 좋아하는 친구와 대화를 나눈 듯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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