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번영, 미래를 알고 싶은 욕망을 파는 사람들>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미래를 알고 싶은 욕망을 파는 사람들
윌리엄 A. 서든 지음, 최은정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미래를 알고 싶은 욕망을 파는 사람들 

지은이: 윌리엄 A. 서든

우리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싸워야 한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때'가 아니라
우리가 '가야 할 때'이기 때문이다!

 
- 마티아스 호르크스

   


모든 사람이 각자 고민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아마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때문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미래를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한다.
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예측이 각종 분야의 학자들에 의해 만연하다. 과연 이러한 예측들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일까?
예로부터 '창작'의 시작은 모든 사람들이 인지 하지는 않는 사실(사실이라 믿는)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되는 것 같다.
불신이 바탕이 된 호기심은 '미래를 알고 싶은/ 욕망을 파는 사람들' 이라는 책을 탄생시켰다.


"역사는 특정한 패턴은 따르는데, 그 패턴은 발견될 수 있으며 미래에 벌어질 일련의 사건을 예측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과거의 그 어떤 패턴도 미래와 관련된 뚜렷한 실마리를 남기지 않는다. 역사는 되풀이되지 않는다. 따라서 미래는 여전히 알 수 없는 존재이다.


27p


이 책의 핵심은 한줄로 요약된다.
미래예측은 거짓이다.

 

경제, 날씨, 금융, 인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측산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예측성적은 예외 없이 저조하다.

일어날 확률이 매우 낮은 일을 맞추는 것과 순전한 우연의 일치를 구별하는 것은 무척 힘들다. 확률법칙에 따르면 수천 명의 예측가들이 수천 개의 예언을 쏟아낼 경우 어느 시점에서는 누군가가 한 예언이 극적으로 들어맞기 마련이다. 25p

모든 것이 완벽하게 논리적이라고 해도, 언제나 예외가 발생하는 미래. 그래서 우리는 확실한 예측을 기대할 수 없다. 이러한 불확실, 불안정한 미래 때문에 오히려 자극적인 예측으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돈벌이로 악용하기도 한다.


책의 본문에서는 경제학자의 오류부터 기업, 증시, 기술, 기상, 인구 그리고 사회예측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측과 그 허구에 대한 진실(?)이 담겨져 있다. 읽으면서 계속 간과하던 사실들을 알 수 있어서 새로운 자극이 되었다. 모든 것에 호기심과 의심을 잃지 말자는 교훈과 함께...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확실한 사실이 있다면 우리가 끝없는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예측 불가능한 세계에서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것이다.

다행히도 이 책은 아름다운 마무리로 끝난다. 먼저 야비한 웃음을 지으며 우리의 두려움을 공략하는 이러한 예측들로 부터 우리를 어떻게 방어할 수 있는지부터 오늘을 지혜롭게 살면 미래는 밝다는 나름의 교훈까지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먼저, 우리는 예측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5가지 질문을 통해 예측의 신뢰성을 평가해야 한다.

1. 예측은 확실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고 있는가?
2. 예측을 하는 데 사용된 방법은 얼마나 타당한가?
3. 예측가는 신뢰할 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가?
4. 예측가의 과거성적은 충분히 입증되었는가?
5. 특정 예측에 대한 신뢰가 나 자신의 개인적 믿음과 희망적인 기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고 있는가?

예측은 흔히 과학적이라는 말로 포장되지만, 진정한 과학적 예측이란 입증된 자연법칙을 도출해 이를 근거로 나온 것이다. 하지만 사회적 현상을 설명할 만한 입증된 자연법칙이 없기 때문에 경제나 증시 같은 사회적 현상을 과학적으로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측가들은 주로 미래가 과거와 비슷할 것이라는 가정아래 순환 즉 주기를 이용하여 과거로 부터 미래를 도출해낸다. 사회적 현상은 항상 반복되는 일정한 주기가 실질적으로 없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이와 더불어 자신의 신념에 일치하는 예측을 믿으려는 성향 그리고 명문기관이나 외모 등의 단순 기준에 따라 쉽게 믿게 되는 무지가 어우러져 사람들은 무분별하게 잘못된 예측에 쉽게 속아넘어간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예측에 대한 의존으로 살아가기 보다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이에 유연하게 적응하며 자신의 목표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미래에 영향을 미치며 주도적으로 삶을 이끌어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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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2등은 없다
김대원 지음 / 21세기북스(북이십일) / 2011년 1월  

AVIS 등 한때 2등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의 제목은 '2등은 없다'. 이 책은 아이폰을 주된 사례로 다루며 창조적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창조적 혁신을 통해 먼저 선점하는 것. 돌풍, 그리고 시대의 아이콘이 되는 것을 배워볼 수 있을 것 같다.

 

 

 

 

월급의 비밀
박유연 외 지음 / 카르페디엠 / 2010년 1월 

4개의 통장의 히트에서 보듯 재태크 등의 실용서는 빠지지 않는 베스트셀러이다. 이 땅의 모든 월급쟁이들을 위한 책이 드디어 나왔다. 월급쟁이를 꿈꾸는 나도 역시 무척 기대하고 있다.

 한마디로 월급지식사전.

 

 

 

 

소셜 컨슈머의 등장
카미조 노리오 지음, ㈜애드리치 마케팅전략연구소 옮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1년 1월  

매달 트렌드 관련 서적이 한권 이상은 출판되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59가지 소비 트렌드로 그려낸 미래의 소비자 분석, 그리고 최신 트렌드를 배워볼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의 라이프스타일부터 중국의 미래까지 다양한 트렌드를 다루고 있다. 특히 기대되는 것은 책의 제목처럼 IT관련 트렌드를 섭렵할 수 있다는 것!. 액티브에이징 시대부터 마이크로 비즈니스시대까지.. 반드시 읽어봐야겠다.  

 

 

 

월마트 이펙트 Walmart Effect
찰스 피시먼 지음, 이미정 옮김 /  이상미디어 / 2011년 1월

 2월 신간 중 나에게 가장 흥미로운 책이다. 할인마트가 포화상태인 요즘, 할인마트는 이제 편의점 만큼이나 흔히 가게되는 쇼핑센터가 되었다. 최저가의 비밀. 그리고 월마트로 대표되는 할인마트의 비밀을 이 책을 통해서 만나볼 생각을 하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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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1등 영업 상식사전
키쿠하라 토모아키 지음, 최정우 옮김, 원승현 감수 / 길벗 /  

이번엔 영업이다.^^! 공전의 히트작인 ~ 사전 시리즈. 

이번에는 1등 영업인이 되는 비결에 대해 다루어졌다. 흔히 비즈니스의 꽃이라고 부르는 영업. 모든 판매에는 영업이 바탕이 된다고 생각한다. 영업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기본부터 실무 비결까지 이 책을 통해 배워 이론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겸비한 영업사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미래의 영업인을 꿈꾸는 나 또한 읽으리라! 

 

 

새로운 자본주의가 온다
스튜어트 하트 지음, 정상호 옮김 / 럭스미디어   

 워튼스쿨의 경제경영 총서 중 하나인 새로운 자본주의가 온다. 

세계 경제의 최신 경향과 함께 지속적 기업의 성공 사례를 다룬 책이라고 한다. 웹3.0 모바일 혁명 세계화 등 다양한 트렌드의 변화가 함께 낡은 자본주의가 물러가고 새로운 자본주의가 떠오르고 있다. 이 책은 지속적 기업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지속적 기업은 미래를 생각한 기업이다. 빈곤층, 생태계 보전까지 고려하는...이렇게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책이니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

 
 

성공하는 사회적 기업의 9가지 조건
우인회 지음 / 황금고래 /

최근 기업윤리 강의를 들으며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기업들은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성공하는 사회적 기업의 9가지 조건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이 책을 읽으면 성공하는 사회적 기업의 토대를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읽어 보고 싶다. 

 

 

 

위대한 리더의 위대한 질문
요코야마 타로 지음, 홍성민 옮김 / 예인(플루토북) 

GE IBM 인텔 스타벅스 마쓰시타 전기 유니클로 등을 만든 리더들의 질문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의 핵심은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명 기업들의 리더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목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해결해 나갔는지 그 생생한 사례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어떻게 어떤 문제를 찾아내고 그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지 '질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울 수 있을 것같아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 

 

경영의 탄생
에드워드 러셀 월링 지음, 김영규 옮김 / 더난출판사 

 경영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 

 경영에 관계된 최신 트렌트부터 용어까지 이 책 하나면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어갈 수 있을 것 같다. 반드시 읽어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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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갱스터/린치핀>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이코노믹 갱스터 -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경제파괴자
레이먼드 피스먼 & 에드워드 미구엘 지음, 이순희 옮김 / 비즈니스맵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경제파괴자' 이코노믹 갱스터
저자: 레이먼드 피스먼, 에드워드 미구엘


흥미가 없었던 탓일까? 괴짜 경제학은 꽤나 재미있게 읽었었지만, 이 책은 나에게 좀처럼 와닿지 않았던 책이다. 하지만 나의 흥미탓이니 분명 다른 이들은 재밌게 읽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개발도상국은 왜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라는 큰 흐름을 지니며 그 핵심에 '부패'가 있다. 이코노믹 갱스터란 결국 부패를 저지르는 가난한 국가의 수장이나 고위직 등을 말한다. 이야기로 풀어낸 다양한 사례들만 읽으면서 아직도 한참 멀었다 싶은 그들의 경제 사례를 비판하기도 했다.

마지막 챕터에서 이코노믹 갱스터를 근절하는 방법에 대해 나름대로 제시한다고 했으나, 일반적인 이론들 뿐이어서 조금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결국 실천과 발전은 그들 혹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 책을 읽으며 비참한 생활 조건 속에서 절망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코노믹 갱스터가 되기 쉽다는 사실을 배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경제적 발전이라는 생각이 든다. 올바른 발전의 과정을 이룩하기 위한 그 과정을 다룬 책을 만나고 싶다. 

책의 뒷장에 나온 질문이 기억에 남는다.
"왜 어떤 나라는 발전을 거듭해 번영하는 반면 어떤 나라는 스스로 키운 부정과 부패, 빈곤의 악순환에 걸려 허우적댈까?"
책의 다양한 사례와 이론을 통해 조금은 느낄 수 있었지만 아직도 불확실하다. 두고 두고 읽어봐야겠다.



밑줄_


# 제프리 삭스는 개인이나 국가가 이러한 가난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해외 원조라는 급격한 충격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병원, 학교, 도로, 발전소 등의 기간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가난한 국가 혹은 가난한 대륙을 이런 빈곤의 덫에서 건져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부국들은 해외 원조 규모를 지금보다 다섯 배 이상 늘려야 한다는 것이 그의 이론의 핵심이다. 26p.

# 우리는 어떤 것을 좋아한다고 하면서도 막상 행동할 때는 전혀 다른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40p.

# 결론적으로, 우리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일 것이 아니라 그들의 행동을 관찰해야 한다. 만일 사람들이 어떤 커피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고 싶다면, 설문지를 내놓을 것이 아니라 눈을 가리고 시음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하는 편이 낫다.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뇌물을 얼마나 많이 주고받는지 알고 싶다면, 칩톡의 문제를 극복하고 돈의 현실적인 흐름을 추적할 수 있는 방도를 모색해야 한다. 41p. 

# 일리가 있는 생각이지만, 그것은 분명히 절도다. 악을 악으로 대한다고 선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레이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 돈을 가로채는 행위를 합리화하기란 쉬운 일이다. 특히 그 행위가 자신의 이익에 부합할 때는 더욱 그렇다. 163p.

# '문화가 중요하다'는 관점과 '유인이 중요하다'는 관점은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인 것이다. 173p.

# 캐나다 사람들은 노천 하키 경기장은 잃더라도, 해빙기를 일찍 맞이해서 해변에서 지낼 수 있는 날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지구온난화로 손해를 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온도 상승은 태평양의 작은 섬들과 방글라데시와 같은 저지대 국가 혹은 뉴올리언스에 사는 해안 주민들에게 재난을 입힐 수 있다. 213p.

# 최선의 해결책은 대규모 산업 발전을 통해서 아프리카 사람들이 날씨에 목을 매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도록 구조를 변경하는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외국 원조 기관들은 산업 발전의 촉진을 도울 수 있는 산업 기반 구축 사업이나 교육 등에 장기 투자를 하고 있다.

새로운 통찰력을 정책 활동으로 전환시켜 본다면, 해외 원조의 증대는 가난한 나라들에 대한 보험의 역할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242-23p.


이 책이 괴짜경제학과 비교되는 이유는 흥미로운 사례들과 전혀 다른 이야기로 정확한 핵심을 꿰뚫어 설명한다는데 있지 않을까 싶다. 분쟁 방지를 위해 지원되는 RCPS 방식, 세계 온난화, 베트남 전쟁이야기부터 뉴욕시의 외교관 주차위반 건수까지 다양한 곳에서 가난과 부패의 이유를 밝힌다. 한 권의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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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무한 혁신의 비밀 

지은이: 카민 갤로 / 출판사: 비즈니스 북스   

이미 하나의 아이콘이 된 스티브 잡스. 2010년 <포천>지는 그를 지난 10년을 대표하는 '세계의 CEO'로 선정했다. 혁신과 감성 현 트렌드를 대표하는 스티브 잡스의 특징과 그만의 남다른 원칙을 다룬 책이다. 잡스만의 일하는 방식, 발상의 차이 비전에 대한 남다른 집착 등 7가지 그만의 특별한 원칙을 만나보고 싶다. 항상 관심은 가지만 스티브 잡스에 대한 제대로 된 책을 만나본 적이 없었다. 이 책이 그 마음을 충족해줄 수 있을까. 

 

 

 

 

 

 

 

 

왜 구글인가 

지은이: 마키노 다케후미 / 출판사: 한빛비즈 

이 시대의 청년들이 제일 일하고 싶은 직장이라고 꼽는 그곳. 구글.
구글의 비즈니스를 파헤쳐본다? 요즘들어 구글, 페이스북, 애플에 관련된 책을 자주 접한다.
아무래도 시대의 트렌드이니까 어쩔 수 없는건가? 구글은 그 핵심에 있다. 구글이 어떻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 그 변화의 과정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구글의 비즈니스 전략 뿐 아니라 급변하는 경제 동향과 IT 트렌드까지 파악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켄 블랜차드 리더의 조건   

지은이: 켄 블랜차드 / 출판사 : 21세기북스 

스테디셀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켄 블랜차드의 신간.
책의 핵심은 가치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 직원들의 성장을 돕는 리더가 되라는 것이다. 사람을 위하는 리더. 그것이 진정한 리더십의 첫 걸음이다. 존중과 배려를 통해 참여자 전원의 행복을 추구하는 리더가 되는 것. 켄 블랜차드가 권하는 진정한 리더십에 대해서 리더가 되기를 꿈꾼다면 한번쯤 읽어보고 가야할듯..
  

 

 

 

 

 

 

 

핫트렌드 2011

지은이: 한국트렌드연구소 / 출판사: 리더스북 


연말이다 보니 항상 만나게 되는 트렌드 관련 서적이 또 나왔다. 2011년. 벌써 또 이렇게 한해가 가고 새로운 한해가 오는구나 싶다.
아무래도 현 트렌드를 따라 소셜 네트워크와 스마트 워킹 등이 2011년에도 강세일 듯. 또한 책에 따르면 단순함, 나눔, 10대의 힘, 가상현실, 자연 등이 2011년의 트렌드라고 한다. 제목만 봐도 설레는 책. 분명히 읽고 지나가야 할 책. 핫 트렌드 2011. 읽고 싶다. 

  

이번 주목 신간은 2011년 트렌드 관련 서적들과 IT 트렌드 서적이 대세였다. 

한달 동안의 주목 신간을 통해서 최근 경제/경영 동향을 알 수 있어 좋다.  

2010년의 마지막 한달. 마무리 잘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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