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트 Axt 2015.9.10 - no.002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엮음 / 은행나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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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주세요˝
˝예?˝
서점 에 가서 Axt 를 달라고 했다
이여자 뭔소리냐?는 표정이다
아직 괜찮다는 소문 안났나 보다
잡지들 꽂아놓은 가판대 구석에 있다
맥심처럼 쇼킹한 표지 한 번 걸어야 입소문이 나려나? 아~아니 그건 아니다
요즘 표절했다는 자백(?)으로 약간 실망한 박민규 작가가 표지다...
창작과 모방의 모호한 경계라? ...흠음
암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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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밥 2015-09-09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히려 더 좋아진 박민규.. ㅋㅋ 대뜸 악스트 달라고 하셨다니 ㅋㅋㅋ 직원들 표정이 그려지네요

박똘 2015-09-10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점원분 제가 돌아서면 자기머리에 검지 손가락대고 빙빙 돌리고 싶은 표정이었죠.. 푸하하하
다음부터는 격월간지 Axt 2,900원 문학잡지주세요 할라구요... 헤헤헤

인디언밥 2015-09-10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림에는 덧글 다셨다고 뜨는데, 비밀 덧글이라 내용이 안보여요. 혹시 제 덧글인가요 -0-ㅋ

박똘 2015-09-10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밀덧글이 뭐예요?
인디언밥님 덧글 맞는데....

박똘 2015-09-10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물쇠 이게 비밀덧글 ㅇ이구나?별게 다있네

인디언밥 2015-09-10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혹시나 해서~ ^^;

라스콜린 2015-09-15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 이뻐서 추천

붉은돼지 2016-01-14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확대해서 봤습니다.^^
박민규가 똘님의 발냄새에 코를 조금 찡긋하는 것 같군요 ㅋㅋㅋㅋㅋ
박민규같은 고수도 님의 향기에는 어쩔수 없었나 봅니다.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