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트 주세요˝˝예?˝서점 에 가서 Axt 를 달라고 했다이여자 뭔소리냐?는 표정이다아직 괜찮다는 소문 안났나 보다잡지들 꽂아놓은 가판대 구석에 있다맥심처럼 쇼킹한 표지 한 번 걸어야 입소문이 나려나? 아~아니 그건 아니다요즘 표절했다는 자백(?)으로 약간 실망한 박민규 작가가 표지다...창작과 모방의 모호한 경계라? ...흠음암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