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과자로 츄러스를 뽑는다.

급외출로 인해 요정도의 성의(?)만 보이고
다소 어이없는 급마무리로 페이파를 피한다.

다녀와서 체력과 기분이 받쳐주면 그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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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6-11-30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건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츄러스닷!!!!
먹고 시포요^^
지금은 겨울 재촉하는 비가 살포시 내리는데 둥이들이 아이스크림 사달래서 찰옥수수 아이스크림 먹고 있어요ㅋㅋ

컨디션 2016-11-30 21:26   좋아요 3 | URL
시포요, 라니 너무너무 사랑스러움..므니다^^ 여기도 비가 성길게나마 내리고있어요. 찰옥수수바도 옥수수 알갱이가 제법 씹히는 바가 있어 저도 애덩하는 바입니다..여러모로 책읽는나무님의 따뜻한 기운과 에너지 덕분에 행복합니다~^^

서니데이 2016-11-30 21: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츄러스 먹어본지 조금 되는데, 맛있겠네요.^^
컨디션님 잘 다녀오세요.^^

컨디션 2016-11-30 21:31   좋아요 2 | URL
츄러스 처음 먹어본게 어느 봄날의 휴게소이지 싶은데, 따뜻하고 말랑하고 길쯕하고 설탕이 묻어나는 그런,. 과자라기엔 간식에 가까운? 암튼 츄러스라는 이름은 좋은 것 같아요. 츄리닝처럼 난닝구처럼 입기 나름으로 멋스럽고낭만적인 느낌이예요.

잘 다녀와서..그래서 이렇게 댓글 남길수 잏어서 좋아요.

2016-12-01 2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02 08: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02 09: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02 09: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02 1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02 19: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02 19: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컨디션 2016-12-02 20:19   좋아요 2 | URL
네.. 그렇다고 봐야죠.ㅠㅠ 그마저도 기약없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