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놓인

접시의 이력을 알고 있고 컵의 유래를 알고 있다.

이 접시로 말할 것 같으면, 그러니까 이 접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러니까 이 접시를 말해보고자 한다면, 아니 그러니까 이 접시에 대해 말해 본다면..

물론 사연이 있다. 그리고 길다.

시루떡은 또 어떤가. 어젯밤

시루떡은 패밀리의 일원인 알바생의 손에 들려져서 왔고 그린겨자색의 컵받침은

지난 5월 어느날 소잉데이지로부터 왔다.

포크는...

모르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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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6-07-02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루떡 먹고 싶어요^^

컨디션 2016-07-03 00:27   좋아요 0 | URL
시루떡을
.. 아시는군요^^

서니데이 2016-07-02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듣고 보니 와사비 색 비슷해요. ^^;
어제는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은 다시 더운 날이예요.
컨디션님 좋은하루되세요.^^

컨디션 2016-07-03 10:17   좋아요 0 | URL
아......

어젯밤 제게 무슨 일이...ㅜㅠ
댓글 달다 말고 기절한 것 같아요. 흑흑.

서니데이 2016-07-02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월의 프로필은 누구로 정하셨나요??

컨디션 2016-07-03 10:18   좋아요 0 | URL
아직 못정했어요.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