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살인 1
베르나르 미니에 지음, 성귀수 옮김 / 밝은세상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여교사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현장에서 붙잡힌 용의자는 여교사의 제자인 위고이다.

세르바즈는 범인을 찾기위해 수사를 계속해 나가는데 용의자를 추측하는게 쉽지 않다.

세르바즈가 알고 있는 연쇄살인범이 떠 오르지만 특정하기엔 무리수가 있다.

주변을 탐문하면서 조금씩 수상한 점들을 가진 사람들이 한 명씩 생기기 시작하는데..



2권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1권만 보았을때는 누가 범인인지 예측하는게 쉽지 않다.

여러 등장인물들의 시점에서 보여주고 있기에 더 그런것 같아.

504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이지만 몰입해서 읽게된다.

뒷 이야기들이 궁금하다보니 책을 손에서 뗄수가 없다.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을 들으면서 짐작조차 가늠하기가 쉽지 않으니 좀 더 혼란스러운것 같다.

계속해서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다보니 더 그런것 같다.

이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될지 너무 궁금해진다.

연쇄살인범이 다시 살인을 시작한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범인이 있는것인지 알고싶어진다.

읽을수록 미스터리하고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면서 동시에 이야기에도 빠져들고 있기에 좋다.

끝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기에 2권은 무조건 읽어보아야 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선감도 - 사라진 선감학원의 비극
김영권 지음 / 작가와비평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선감도에 선감학원이라는 곳이 있었다.
8세에서 20세 미만의 아이들을 데리고와서 무자비한 폭행과 노동을 시킨곳이다.
섬이기에 탈출할 엄두도 내지 못했지만 탈출을 시도한 사람들은 많다.
실패한 사람들은 시체로 되돌아 오기에 알 수 있었지만 성공한 사람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책 속의 주인공 용운은 여러차례 탈출을 시도한 후에 결국 성공한다.
실제 그곳에서 있었던 분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선감도> 책이 만들어 졌다고 한다.
삼청교육대는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선감도는 처음 들어보았다.
선감학원이 더 잔인하고 무서운 곳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어린 아이들을 데려다 제대로 먹이지도 않고, 일을 시키고, 때리고, 성폭행까지..
책을 읽으면서도 화가 많이 났다.
어떻게 사람이 사람에게 이렇게 잔인할 수 있을까 싶었다.
실제 일어난 일인데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점도 놀라웠다.
이곳에서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많을텐데 묻혀있다는 사실에 너무 속상했다.
책으로 인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대한민국의 역사 중 하나이고 반성해야하는 역사라고 생각한다.
선감도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몇일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이 되었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조사해서 있는 그대로 다 밝혀지고 알려졌으면 좋겠다.
가슴아픈 역사 중 하나이고 많은 이들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지 잘못된것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본다.
제대로 밝혀져서 피해를 받은 분들이 사과를 받고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힘들었던 그 세월, 시간, 상처들을 그 어떤걸로도 대신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사과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린날 무서웠을 두려움, 아픔, 상처에 대해서는 꼭 사과 받아야 한다.
잠깐 이슈화 되는게 아니라 제대로 밝혀질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빛을 찾아 떠나는 별난 이야기 - 한 권으로 끝내는 격려수업
김성환 지음 / 아이스크림미디어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모별은 자신의 눈에 멋져 보이는 북극별을 만나기위해 여행을 떠난다.
16일에 걸쳐서 여행을 떠나며 여러 감정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하루씩 책을 읽고 격려 활동지를 하면서 여러 감정들에 대해서 배울수 있고 나의 이야기를 하며 나의 감정에 대해서도 되짚어보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림책이기에 하루에 한 편의 이야기만 읽을 수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다.
아이도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재밌어 한다.
처음에 할때는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을 어려워 했지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편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감정포현에 대해서 좀 더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몰라주었던 부분들이 있어서 미안했다.
격려카드를 활용해서 직접 골라서 격려를 해주기도 했는데 재미있어 했다.
네모별에게도 격려를 해주기도 했다.
감정에 대해서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어려워하기도 하고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이 늘 많았는데 《빛을 찾아 떠나는 별난 이야기》를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할 수 없어', '못해'라는 말을 '할 수 있어'라는 말보다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는 사용하는 횟수가 조금 줄었다.
조금이라도 바뀐 부분에 대해서 만족스럽다.
아이가 조금씩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격려의 말을 더 자주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격려의 말이 주는 힘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기에 많은 부모님들이 보았으면 좋겠고 아이와 활동해 보았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도 내가 처음이라
전효성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크릿 멤버 전효성은 미디어를 통해서 많이 보았다.
밝은 에너지가 넘치고 끼가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에세이를 냈다고 했을때 궁금했다.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궁금했다.
미디어에서 보이는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지 아니면 사람 전효성의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했다.
책은 후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가족이야기 공백기에 대한 걱정, 두려움, 그리고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책 중간중간 사진들이 이야기에 더 빠져들수 있게 도와준것 같다.
티비나 기사를 통해서 이쁘다는 생각은 많이 했는데 책을 통해서 보니 더 이쁘다.
이쁜데 글도 잘쓰고 재주꾼인것 같다.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얼마나 치열했을지, 열심히 살았을지를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의 이야기 또한 공감되었다.
10대의 꿈을 쫓는 모습과 20대의 풋풋함과 현실에 대한 걱정, 30대가 되어 편안해진 모습을 보면서 흐뭇하기도 했다.
본인의 가족이아기와 실수들에 대해서도 숨김없이 이야기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실수에 대한 이야기는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알게되었는데 반성하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너무 겉모습만 보았구나 싶었다.
사람 전효성의 모습을 볼 수있어서 좋았다.
블링달링이와 오랫동안 행복하게 지내는 전효성님을 보고싶다.
앞으로의 길들을 꽃길이길 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나라 퇴마사 1 - 장안의 변고
왕칭촨 지음, 전정은 옮김 / 마시멜로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원승은 기이한 사건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이버지를 도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인다.
꿈인지 현실인지 혼란스러운 상황들이 생기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이겨낸다.
기이한 사건을 해결하고 당나라 퇴마사가 되기로 한다.
나라에서 만든 기구의 수장이 된 원승은 첫 사건을 맡게 되는데 이 사건 또한 기이하다.
이 사건을 황제에게 이레안에 해결한다고 이야기하고 원승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중국 당나라 시대의 역사적 사건을 토대로 왕권을 둘러싼 암투,복수,우정사랑을 그리고 있는 판타지 미스터리 소설이다.
판타지 소설, 미스터리 소설도 좋아한다.
그런데 역사와도 관련있으니 더 궁금했다.
판타지 소설은 오랜만에 읽어보는데 책의 두께가 꽤 두껍지만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기에 계속해서 읽게된다.
총 3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중국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유명하고, 영화 및 드라마 프로젝트도 진행중이라고 한다.
1권의 페이지수도 페이지수지만 책의 이야기들이 빈틈 없이 재미있다.
원승과 대기, 육충과 청영의 앞으로의 관계 발전에 대해서도 기대감과 궁금증이 생긴다.
사건들이 연결되는 점도 있기에 이 배후에는 누가 있을지 왜 그런것인지도 궁금해진다.
판타지 소설은 스케일이크고 웅장하기에 읽는 동안 상상하는 즐거움도 재미있었다.
중간중간 작가님이 역사적인 설명의 글도 함께하고 있기에 그 부분도 좋았다.
2권, 3권이 남아 있기에 뒷 이야기도 빨리 읽어보고 싶어진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궁금하지만 영화나 드라마화 되었을때가 더 궁금해진다.
책 속의 이야기만으로도 스케일이 어마어마한데 어떻게 영상으로 만들어 질지도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